오르쉐 미술관에 있습니다
4일동안 내내 미술관만 왔어요
파리지엔처럼 빨간 목도리, 부시햇 모자에 ~
기연이는 프랑크푸르트로 가고
저혼자 &^&^
보니 3년만에 다시 파리에 왔네요
처음 20대 때 처음 와 가이드 북하나 들고
이리저리 여기저기 다니던 기억이 ...
20여년 동안 ...
파리는 거의 기억속에 같은 모습입니다
카푸치노 한잔 주문하고
그림은 뭐 여전히 아트 입니다
저한테 아트 는 어떤것일까 생각합니다
그림,음악,영화 ...
20대땐 부러움과 압도됨
30대땐 질시와 격정
이제 40 넘으니 the other life ~~
명절
따뜻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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