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일환으로 물건을 사시면 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그런데 일부 고객은 포인트 필요없다,그걸 지금 할인해달라면서
억지를 부리는데,
저 같으면 원리원칙을 위해서"고객님,그건 이번 판매가 이뤄져야 발생하는 것이고,
앞으로 또 다시 이용해 주십사하는 제도라서 안됩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장님은 할 수 없이 또 그 포인트만큼 할인해주네요.
안해줘서 고객이 삐쳐서 가버릴까봐서....
그렇게까지 알뜰하게 값을 깎는 사람만 있으면,
장사는 못하겠네요.
다행히 적당하게 값을 치르시는 분들 때문에
영업이 되고요.
고객은 두 부류가 있다고 봅니다.
악착같이 값을 깎는 분과,
적당하게 지불하시는 분과....
나도 물건을 사러가면,
내 판단에 값이 적당하게 매겨져 있으면 그냥 사오고,
비싸다고 판단되면 좀 깎아 보고,
안되면 못사고....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