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피커 디자인
박성제, 한성재
따뜻한 느낌의 원목을 소재로 수작업을 통해 탄생한 스피커들은 장인정신이 물씬 느껴진다.
와인셀러를 겸한 스피커, 귀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마치 가구 같다.
이러한 스피커는 프랑스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원목스피커는 유려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원통형의 스피커다.
원목공방의 전문가들이 컴퓨터 재단으로 커팅한 원형의 자작나무 링의 표면을
사포질로 다듬고 최고급 오일과 바니쉬를 바른 스피커는 은은한 광택과 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