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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는 구매자 못믿고 구매자는 판매자 못믿으시면 돈은 제3자가 가지고 있고 확인대면 받는걸로 하면 어떨까요.

리모컨 문제는 판매자가 언급을 사전에 했어야 했고 <br />
매뉴얼과 케이블은 문제삼는게좀 이해가 ...

음 박스풀셋이라고 하지는 않았으니 메뉴얼은 그렇다 처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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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을 사전에 언급안한건 분명 환불사유 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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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가 아니라면 게시글과 다른 내용이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전원입후 작동이 안 된다면 그 것도 판매자 귀책사항이죠. 물론 배송 중 발생 사유라 할지라도요. 매뉴얼, 케이블 등은 특수 스펙이 아닌이상 별 중요사항 아니고요. 분쟁시는 분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팩트만 문제삼아야지 별 중요치 않은 사항마저 건드리면 진상 취급받기 쉽습니다.<br />

신동품의 새로운 정의를 보는 군요. ㅡ,.ㅡ^<br />
박스만 오픈되어도 신품이 아닌 중고품이 되는 게 전자제품이건만... 기스에 제짝 리모컨도 아니고 매뉴얼, 케이블도 빠진 것이 어떻게 신동품인지....<br />
장터거래를 거의 안하지만 하게 되면 반드시 직거래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또 하게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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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물품을 받은 후 전문수리점에 맡겨서 이상이 없으면 환불한다는 것도 이해가 어렵네요.<br />
만약

뭐, 그냥 물건 돌려보내고, 점검을 받든 말든 연락오는대로 돈을 기다릴 참입니다. <br />
저는 쿨하니까요. <br />
어차피 케이블은 별도 구입한 걸 쓰고 있으니 원래 관심 대상이 아니었지만 매뉴얼은 AS때문에 보증서 역할도 하니 필요합니다. 신품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더더욱 필요하지요. 중요한 건 원래의 리모콘을 준다고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본인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게 맞냐는 겁니다. 그리고 매뉴얼 및 부속품은 준다고 한적

제가 말하는건 돈을 3자가 보관했다가 반품된걸 판매자가 확인하고 이상 없다고 하면 구매자에게 입금 해주는걸 말합니다.<br />

부산에 있다보니 늘 원하는 물건은 타지역에서 뜨기 마련이고, 앞으로 택배거래 안한다고 결심해놓고서 오래 가지도 못하지요. 며칠 지나면 또 택배거래 할 겁니다. <br />
그런데 지금껏 물건 구매 후 반품한 것은 10년 동안 딱 3번 있었습니다. 제법 많이 팔고 많이 구입했는데 말이지요. 팔면서 환불해드린 적은 한번도 없었고, 흠집이 있다던가 하는 건 충분히 설명하고 나중에 분쟁의 여지가 없도록 했습니다. 구매 시에도 다른 분들께서 그렇게 상

제품의 거래에서 합의는 있어도 협상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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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대구경북에 거주하시는 분과 안좋은 거래기억이 있어서인지 그쪽분들과의 거래는 신중해집니다 <br />
물론 대구경북출신이 아닐 수도 있지만 .... 김좌진님도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리모컨에 대한 언급 없이 팔았다면..<br />
당연히 환불받아야죠!<br />
제짝 리모컨이 얼마나 소중한건데~! 덜렁 싸구려 통합리모컨을 보냈답니까..!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저두 투쟁을 한적이 있는데,.. 그냥 서로 합의 하에 돈을 돌려받는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서도 소보원도 소용없더군요.

리모콘도 엄연히 판매한 그 제품의 일부인데 다른 것으로 교체되었다면 당연히 계약위반이지요<br />

10시간이란 단어로 장터 검색하니 거래내역이 나오는군요. <br />
신동품 기준이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는지? <br />
제가 가진 10년된 물건들도 지금부터는 전부 신동품입니다.

리모콘 메뉴얼 케이블도 악세서리로 들어있던 것이고, 신동품이라면 당연히 다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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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품이라는 것이 신폼과 같다는 것인데, 10시간도 듣지 않은 물건의 리모콘이나 케이블이 다 사라졌다면 신동품과는 거리가 많이 나지요, 게다가 저는 메뉴얼도 없으면 없다고 이야기를 미리 합니다, 제 취미가 메뉴얼 모으고 정독하고 정독한 다음에 쓰는 것이라서만은 아닙니다.

몇 달 안된 신동품이라 하고 원래 구성품 중 없는 것에 대해 명시하지 않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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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판매 후에 문제가 될 게 뻔한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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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글에 명시하지 않은 것은 왜 그랬을지 며느리도 모르겠네요.

연초부터 맘 상하셨겠습니다. 어떤 인간이 그러는지 확 공개해 버리세요..

판매글을 보니 리모콘등의 언급이 없네요!...<br />
제가 생각해도 10시간 정도의 사용이라면 어느정도의 흠집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지만<br />
리모콘도 없고 케이블도 없고 메뉴얼도 없다면?......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br />
거기다가 미리 얘기도 없이 하위모델이 앰프 리모콘을 보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br />
구매자는 10시간 사용의 신동품스러운 중고품을 구매하는 겁니다...<br />
그렇다면 누구라도 부속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