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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보면서 왠지.. 안스러움을 느끼던 친구 였는데... <br />
그래도 보이스는 괜찮지 않았나 했는데.. 조금 안스럽네요.

그렇게 뭔가 좀 찝찝하면서 약간은 감동스러운 아마추어들이 눈물을 흘리며 노력하는 무대가 끝나고 곧바로 아이돌 운동회 예고가 나오는데.... 에고... 쩝쩝

도대체 뭐하는 애길래 아주 방송이 그 친구한테 집중이 되더군요. 다른 참가자 노래할때도 카메라는 이동미인가 비추면서 질질 짜는거 계속 보여주고 끝나고도 보여주고....이은미는 이상하리만큼 괴로워하고 암튼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끌리던 처자였는데 안타깝더군요.<br />
노래에대한 열정도 많이 뵈던데......암튼 좀 아쉽다는.....

노래는 잘하던데..목을너무혹사시키는게 안타깝긴했지만요;

저도 좀 오래갈 실력으로 봤는데 오늘 모습에선 좀 아니구나 싶기도 하네요.<br />
여자둘 남자셋정도가 막판에 갈것 같습니다.<br />
첫오디션 1급수, 정희주, 데이비드오, 살빼고 온 친구, 험악하게 생긴 친구....요 정도.<br />
미국에서 합격하고 본선 참가 안한 여자분도 좀 아쉽네요.

고음 소리지르는 것 외에는 아예 노래가 안되더군요

심사평 그대로 더군요. 잘 교육 받으면 개성있는 가수하나 나올것도 같더만.....요

이 글 보고 잠깐 검색해서 노래 들어 보니.<br />
저는 듣기에 괜찮은거 같네요.. 시원한것이..

노래하는 타이슨이라는 그 친구....<br />
노래실력이 가장 출중해뵈고 볼수록 매력있더군요.카리스마 넘치고 성실해뵈는 느낌이 들더군요.<br />
살빼고 몸 만들면 꽤 대박날듯....<br />
제가 보기엔 데이비드 오라는 참가자보다 더 상품성 있어뵙니다.<br />

보이스가 개성있어서 좋았는데....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니..이번을 기회로 삼아서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탈락 시킨건 잘하는 걸로 보이더군요.<br />
노래듣는 사람이야 듣기 좋으면 그만 이지만 저렇게 노래 부르다간 완전히 성대 버릴것 같았습니다.<br />
제대로만 가르치면 좋은가수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