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차이는 윗분 말씀대로 뒤에 백라이트가 CCFL(형광등 비스무레한것)이면 LCD, LED를 백라이트를 쓰면 LED입니다. 패널은 둘다 LCD로 동일하여 LED TV는 정확히 말해 LED백라이트 LCD TV라고 할수있습니다. LED의 장점은 CCFL을 쓴 일반 LCD TV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고 따라서 발열이 적으며 두께도 조금 더 얇은편입니다. 약간의 화질개선 효과도 있다고 하던데 이게 백라이트 차이에서 오는건지 다른 이유로 그런건지는
자발광은 PDP라서 소비전력이 높고(요즘은 보강 기술이 발달해서 많이 낮아졌지만.. 기본적으로는) 나중에는 색감이 조금 바뀌기도 합니다. 반면에 LED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LCD입니다. 삼성에서 LED TV로 마케팅을 한것일뿐 기존의 LCD와는 다를게 없습니다. 단지, 뒤에 백라이트를 형광등에서 LED칩으로 바꾼 것 뿐입니다. 그럼으로서 두께를 많이 줄이기도 했습니다. 구매하신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LCD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핑이나 사진같은 정지화면과 쨍한 화면을 즐겨보신다면 LCD <br />
영화나 에니메이션같은 프레임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중요시 한다면 PDP입니다 <br />
국내 S, L 사 55" LED를 구매했다가, 인풋 랙/프레임/색감 때문에 PDP로 넘어왔습니다 <br />
LCD의 120HZ, 240HZ 말만 이렇다 뿐이지,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 안되더군요 <br />
참고로 S, L 사 최상위 모델(직하방식)로 사용하였으며, 지금은
LED는 고가품 빼고는 다 엣지 방식인데 사실상 기존 LCD에 비해 화질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br />
원래 예전부터 계획되던 LED TV는 아직 상용화 되지 않았고, 사실상 지금의 LED TV는 가전사들의 사기극에 가깝습니다. 직학 RGB LED방식의 경우 물론 화질면에서의 향상은 있지만 이 역시 LED의 화소수가 LCD판넬 수준의 25%이상은 되어야 소비자가 기대하는 수준의 개선이 있겠지요. <br />
아직은 택도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