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다보면 예전에 그 노래를 좋아하던 사람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 가운데 특히 추억을 같이했던 여인들이 젛아하던 음악은
저 역시 좋아하게 되어서 내맘속에 그 여인이 떠오를때면 그 노래를
자동적으로 떠올리게 되고 그 노래를 듣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안좋은 기억으로 남은 여인의 노래는 듣기가 싫지요.
요새는 Morris Albert의 Felling을 좋아하던 여인네가
자주 머릿속을 어지럽히는데 웬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텔레파시일까요? 뭔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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