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찝어 민노당 이숙정의원이죠.<br />
전화로 자기 이름을 말했는데 주민센터여직원이 누구요?라는 말을 재차 반복하자<br />
바로 달려와 행패를 부렸다 기사가 떴군요.<br />
살다보면 별의별 개막장 인간들이 다 있지만 의원의 신분으로...그것도 많이 배웠다는 사람이 어찌<br />
저런 만행을.......ㅉㅉ
생각을 하면 할수록 이해할수 없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 분위기에서 도저희 나올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 했습니다. 저도 반쯤 민주노동당에 몸을 담고 있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민주 노동당을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가?...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좌우당간 민노당에서 과거 성폭행 사건에 이어 두번째 대박을 치고 말았습니다. 수습하기도 참.... 다행인것은 세력이 약해서 인지.... 다른당들에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네요
폭행을당한 직원도 공무원이 아닌 공공근로를 하는 중이었다고 하네요......<br />
아래는 피해자의 아버지가 성남시 홈페이지에 올린 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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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5세 딸을 둔 애비로써 너무나 속이타고, 울분이 나서 이 글을 올립니다. 딸은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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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있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 아닐까요. <br />
이 땅의 자칭 보수라고 하는 자들과는 다른 궤를 그리기 위해서(그 이유가 정치적이든 합목적적이든) 진보는 그 외연 또는 내포가 진정이든 부진정이든 "여성계"를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br />
학연 지연 혈연 등의 인습에서 오히려 가장 자유롭지 못한 집단 중에 하나가 이 땅의 여성계라고 봅니다. 여성계에서 이화여대 사회학과 라인의 파워는 법조계에서 서울대 법과의 그것에 못지 않지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