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갈수록 명절이 싫어지네요
며칠 쉬는것 빼고는
특히 올해 명절은 우울합니다.
뜻하지 않게 직장도 그만두게 되어서리.
친인척 만나는 것 도 좀 꺼려지고
세뱃돈 받았던 시절이 좋았을 뿐이고 ㅎㅎ
오늘 부모님이 계시는 시외 인근에 본가로 갑니다만
오랫만에 뵈는것은 아니고 30~40분 거리에 계시기 때문에
종종 뵙니다.
쉬는동안 TV 영화나 때려야겠습니다.
집에서 그냥 먹고자고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정말 싫어하는 운동으로 가까운 산에 등산이나 다녀 오던가요...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요..
인터넷이 불가능한 시외서 며칠 보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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