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잉 하면서
쎄시봉 보다가 다시 컴 보는데
do road~~~~~라는 노래가 제 귀에는
"불러라. 불러라. 노래 불러라!~~~~"
로 들려서 흥얼 흥얼 따라부르다가 화면을 보니
오잉?.......
옆에 누워있던 아내가 의미심장한
미소로 저를 쳐다봅니다..ㅋㅋ
역시 엉아들의 노래는 깊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까 오전에 검사받으러 병원갔다가
쌍판대기 재섭는 놈이 떼레비에서
히죽거리고 있길래
하루종일 속이 거북스러웠는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네요!~~
횐님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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