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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은 미스인듯..<br />
과소 평가 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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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기 보다는 본능이죠. 연쇄살인범도 감옥가기전에는 남아있는 자식의 장래를 걱정합니다. 자연의 어떤 동물도 종의 번식을 위해 자식을 보호하고, 사랑(?)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혈연, 학연, 지연 등 연과 상관없는 대상을 전제로 합니다. 남녀 간에도 종족번식을 전제로 한 것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번식 본능이죠. 특히 사랑이라는 허울좋은 굴레로 성인이 된 자녀의 삶을 간섭하고, 좌지우지하는 것은 사랑이 아닌 스토킹이고요. 그런 의

애낳고 일주일지나니까 부모사랑이 팍팍 와닿던데요?

진정 존경받을 사랑은 아무런 관계없는 타인에 대한 사랑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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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스템 유지를 위해 상당부분 교육되고, 사회화되죠.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본능입니다. 남의 자식을 입양해서, 물고 빨고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사랑이죠. 물론 이 것도 상당부분 사회화의 결과이지만요.<br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쥐새끼 한 마리가 있지요.

쥐를 사랑해야 하나요......?

과대평가되기로는 쥐새끼 닮은 종자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br />
제대로 평가되었다면 사기꾼으로 빵에서 썩고 있거나 종놈질로 살아야 마딸했을 종자를...

전 박근혜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서울 집값이나 김태희 미모는 과대 평가. <br />
그러나 부모 사랑에 관한 의견은 그다지 공감은 안 되는군요. 물론 말씀한 게 틀린 건 아닌데, <br />
근데 그러한 본능 및 학연, 혈연, 지연 등을 완전히 배제한 순수한 사랑?? 애초에 그런 게 존재하지 않다 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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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보니, 타인을 사랑하는 이타적인 본능 역시 그래야 집단에서 더 생존할 확률이 높고 짝짓기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고도로 발달된

과대평가된 넘버 원.. 인간의 이성과 지성입니다.<br />
넘버 투는 없고<br />
세번째는 자기집에 있는 오디오 ㅋ

맞다, 맞다!<br />
과대평가된 세 가지 = 쥐박이, 바꾼애, 5세훈

1. 인간에 대한 평가 (자연과 비교한)<br />
2. 종교의 가치<br />
3. 부동산 분양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