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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이 팔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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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20: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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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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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이 팔렸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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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훈 [가입일자 : 2002-11-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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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은지는 좀 되었는데... 잊을만하면 집보러온다고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청소하고... 잊을만하면 집보러온다고...
그러다가... 이제 정말 잊고 여기서 뼈를 묻자(?)라고 생각을 하고 아덜넘 유치원 등록을 하고 등록비를 내자마자 또 집보러온다고 연락이 오고...
그리고 저녁에 계약하자고 연락이 왔네요.
그래서 드디어 이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가고싶던 일산은... 피치못할 사정상 못가게되었고... ㅡㅡ;;
강서구쪽으로 알아보고있는데...
대단지 아파트 30평대 아파트 전세가 시세 2억6천-3억....
조금 떨어진 지은지 3년정도된 대단지 아파트 2억2천에서 2억4천...
막상 시일이 촉박해서... 걱정이 되네요. 3월 13일
암튼...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운 좋다고... 집이 팔리다니...
저도 얼떨떨합니다.
부동산에서도 그러시더군요. 개시해줘서 고맙다고... ^^;;;
강서구쪽 전세값 2억 초반대에 살기좋고 잘지은 지은지 5년 이하 아파트 좀 추천해주세요... ^^
그리고... 오늘 발산지구 수명산파크(이름이 맞는지) 보고왔는데... 살기 편한지도 혹 아시는 분 있으시면 말씀 좀... (전세다보니 향후전망등엔 민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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