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년된 세피아 타고 있습니다 28만km...
3년된 중고를 400만에 가져와서 13년동안 무사고로 별 고장없이 잘 타고 있었죠...
근데 어제 같은회사 동료가 새로나온 그랜져로 차를 바꾸면서 2001년식 산타페를
처분한다고 하더군요..
2001년식 2000cc Diesel, 4WD GOLD 22만5천km 주행했습니다..
이차를 처음 살때부터 같이 근무를 했기때문에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잘알고 있죠..
딜러가 400만원 정도에 가져간다고 했는데 저한테 350만 받겠다고 하더군요..
망설이다가 가져왔습니다...^^
좀전에 가서 등록하고 보험들고....
저 잘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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