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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브우퍼나 스피커를 외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나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탐내는 물건들이 몇 개 있는데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요.

그건 그렇고 20hz나 30hz 정도면 잘 안들리는 것 아닌가요? 음악에서 잘 나오지 않는 영역이기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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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하다는 게 초저역이 재생 가능한지 아닌지도 있겠지만 왜곡도 적어야 하지 않나요?

상욱님 의견 동감합니다... 서브우퍼와 기존 스피커와 위화감이 안 나도록 CROSSOVER를 잘 한다는 전제에서 그렇습니다. 전 그 크로스오버를 잘 못 맞춰서 아쉽지만 한 스피커로 그냥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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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프랑크나 바하의 오르간 음악듣거나 HT용도 아니면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br />
가장 많이 떨어지는 파이프 오르간도 초저역과는 거리가 있습니다.<br />
바꾸어 말하면 초저역 서브우퍼를 추천하는 분들은 하이파이보다는 av성향이 강한 분들입니다.<br />
저녁에 칼로 철판 긁어대는 DTS 애호가들이면 솔깃할 내용입니다.<br />
게다가 후자의 경우도 울나라와 같은 아파트형 집에서는 더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서브우

궁금해서 그런데 그랜드 유토피아에 저음은 들어보시고 비교하시는건가요?<br />
단순히 스펙상 숫자의 비교가아니라요.<br />

20-30hz 정도의 저역이면 귀로 듣는다기 보다, 심장이 듣지 않을까요? <br />
실제 물리적으로 우리들의 몸이 저역을 느끼게 될 겁니다.<br />
용재님, av에서 보다는 하이파이에서 오히려 그런 초저역이 아주 유의미할텐데요.

70kg이면 배송대행 가장 싼 운송비(수수료 없이) 가 315000원입니다.(150파운드기준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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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600불은 아주 비싼 배송대행 업체의 요율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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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브우퍼의 음질도 하이엔드급에서는 중요시 여깁니다.<br />
즉, 서브우퍼가 초저역재생에 뛰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음질(해상력이나 음색관련 등등)도 중요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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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초저역이 AV 보다 하이파이에 유의미하다니.<br />
악기와 목소리의 재생대역을 아시는지.

탄노이 메모리 TW도 ..저역나올때 내장(위,소장,대장,,)이 흔들리던데 ㅋㅋ

그리고, 이상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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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같이 한국의 220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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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쪽 브랜드 (벨로다인,SVSound,HSU...)로 220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퍼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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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곤이 비디오곤 보면 렐은 220v사용가능한 제품을 꽤 봤는데, 미국쪽 브랜드는 없는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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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프리볼트(100v-230v)의 우퍼도

근데 겨우 우퍼 하나 울리는데 1킬로와트 이상의 앰프가 필요하다니 놀랍습니다

홍용재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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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황금귀라는 분들도 구분못하는 앰프, 디지털 소스기기, 케이블 같은 것 이야기할때면 1%의 성능향상을 위해 수천만원을 쓰는 애호가의 심정을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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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는 <br />
오르간의 깊은 저역이 잘 녹음된 클래식 음반을 들으면, 황금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구분가능한" 성능향상을 보이는 분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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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이상욱님, 제가 위에도 적었듯이 홈페이지에 메일보내서 220v짜리를 사게 되면 너무 비싸지지 않나요? <br />
물론 벨로다인도 220v가 한국에 들어와 있으니 만드는것은 알지만, 중고로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느냐는 것이 제 질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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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계신 벨로다인은 한국수입된것 구입하신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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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오디오곤이나 비디오곤에서 117v사용가능한 것 구입해서 한국에서 220v로 바꿔서 사용

15인치 12인치 쓰고는 싶지만 공간이 허락이 안되서 저같은 사람은 8~10인치내에서 낮은 저역과 출력높은걸 찾는데.. 역시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않군요. <br />
변민수님.. 혹시 렐b3 외국에서 저렴하게 살수 있는 싸이트 아시는지??(220v신품)<br />
구매대행이라도 알아봐야겠네요-- 국내 렐 수입사에 문의하면 안보내주겠죠??ㅋ

이종기님, 렐 B3같은 경우는 제가 오래전부터 비디오곤이나 오디오곤 가면 항상 검색해 보는 단어중 하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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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오디오곤이나 비디오곤에 나온 B3 220v용은 꽤 있었고, 가격도 1000불 이하로 나온것도 좀 있었습니다. 물론 상태도 9/10 이상의 것이었고, 사진도 괜찮은 것들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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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생각에는 한국사람이 오디오기기 구입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이 오디오곤이나 비디오곤이

네... 그런데..중고를 외국에서 잘못구매했다간 피를 볼까봐;;; 이**씨 대단해요~<br />
외국 중고싸이트 모니터링좀 해바야겠네요;;

상욱님.. svs SB12-Plus 라는 모델이 관심이가는데..(싸이즈가 적당)<br />
과연 구매대행까지 해가며 살가치가 있을까요?? 국내에도 이정도 우퍼는 많은데 말이죠..<br />
영화보단 인티에 연결해서 음악들을 목적입니다.. PV1급 이상이면 구매해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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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이니 뭐라 할 수 없겠죠 ㅋㅋ<br />
과장된 AV성 저역을 좋아하시면 사용하세요.<br />
다만 정통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는 비추입니다.<br />
SACD 등 멀티채널에 익숙한 분들도 좋아 하실겁니다.<br />
비록 고가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가격대에도 서브우퍼없이 충분히 자연스러운 저역구동이 가능한 북쉘프나 톨보이 널려있습니다. 전혀 불필요합니다.<br />
자신의 개인적 취향을 모두의 취향으로 일반

제가 위에 적었듯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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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으로 SVS PB12 NSD를 SVSound 웹사이트로 구입해도 세금(간이세금 20%고려), 운송료 다 합해서 1200불 안쪽에서 해결될 겁니다. 예전에 SVS 통해서 파라메트릭 EQ를 구입한적이 있었습니다. 구매대행 통하지 말고 직접 시도하는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구매대행은 국내로 배달안해줄때 쓸모가 있는데, SVS는 국내로 직접 배달해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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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 추천하신 변민수

홍용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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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HGS-18의 저음이 과장된 AV성 저역이라 말하는 분 처음 봤습니다. 재밌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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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노틸러스 802를 쓸때도 30Hz대 아래쪽 오르간 음악에서는 비실비실 했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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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홍용재님이 말하는 자연스러운 저역구동이 가능한 북셀프나 톨보이 예를 들어보시면, 어느대역까지 커버하는 것을 자연스럽다고 하는지 금방 드러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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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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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SVSound의 우퍼의 두가지 형태(박스형,실린더형) 중에서 오히려 실린더형이 더 가격대비성능이 좋다는 말이 있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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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는 말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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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400불짜리 PC-Ultra (실린더)와 1500불짜리 PB13&#8211;Ultra (박스) 중에서 PC-Ultra를 사는것이 더 가격대비 좋은건가요?(즉, 성능은 같은건가요?)<br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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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재생에 부가적인 서브우퍼는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br />
그게 좋게 들린다면 듣는 것야 본인의 자유 의지죠.<br />
전 게시글을 통해 제 기기(현사용/기사용)를 공공연히 추천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br />
뽐뿌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취미는 결국 취향의 영역이란 것을 오래전에 알았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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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보면 자기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어떤 매칭과 세팅에서 듣는다는 전제조차 언급함이

음...SVSound가 그렇게 좋은 브랜든가요?? 국내판매가 9백만원짜리 Studio III 보다 좋다면..

Studio III 는 오디오곤 중고가가 3000불도 안됩니다. 그 가격은 오래전에 출시될때의 리테일프라이스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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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북미시장에 정말 가격대비 엄청난 서브우퍼 전문업체들의 모델들이 휘어잡고 있기 때문에 일리는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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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더 외국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방금 영국쪽 서브우퍼 포럼에 들어가서 글 몇개 읽었는데, 정말로 다들 SVSound를 추천하더군요. <br

참고로 제가 방금 읽은 서브우퍼관련 포럼(영국)에서는 SVS의 모델들을 대부분 중간급을 사용하더군요.<br />
SVS가 크게 저가-중가-고가 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주로 플러스 시리즈(중가)를 사용하고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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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람들 집이 작아서 인지 대부분 실린더형을 사용하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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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순전히 방금 읽은 몇개의 쓰레드에서만 느낀 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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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REL의 B3와 SVS

홍용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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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고집은 대단하시네요. ^^ 홍용재님께는 서브우퍼가 필요없나보지요. 잘 알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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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br />
제가 위에 언급한 오르간 음악들 북셀프에서 오르간 소리 제대로 나는 것 저는 못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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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 언급한 음반들 노틸러스 801, 포칼 유토피아 BE 정도에서 한번 들어보고,<br />
북셀프 스피커들 한번 들어보면 <br />
애호가들

또하나, 지금 이상욱님이 쓰시는 HGS-18의 오디오리뷰쪽에 가봤더니 Weakness에는 딱 하나 있더군요.<br />
"가격"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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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이 안 좋다는 사람의 써본기종을 봤더니 죄다 SVSound하고 HSU입니다.(물론 다른것도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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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벨로다인과 렐은 외국에서는 이 가격을 많이 문제 삼더군요.<br />
그래서 그쪽 포럼에 들어왔다가 대부분 "그거 성능에 비해 너무 비

이상욱님 제 문의사항 좀 답변 부탁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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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형은 뭐 안에 EQ나 파워앰프도 없는 건가요?<br />
박스형은 그런것 다 있구요?<br />
또, 음질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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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부분만이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제 메인이나 서브에도 서브우퍼는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br />
글구 고집이야 상욱님이 지존이시죠.<br />
전 제가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때론 스펙이상으로 남의 경험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 존중하기 때문에 섣불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취향 찾아가는 것도 TGV인데 타인의 취향에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오디오나 음악이 무슨 올림픽 순위 경쟁도 아닌데 열올려서 특정 브랜드 빠돌이, 빠순이 될 이유 없겠죠. <

그리고, 이상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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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MJ Acoustics subwoofer는 어떤지 아시나요?

20~30 hz 정도는 사실 음악에선 잘 쓰이지 않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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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는 있습니다만... ==;;

우연히 짬나서 들렀다가... 관심글을 보게 되네요.<br />
저도 서브우퍼에 관심이 많아서... 지속적인 화두(?)로 남아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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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님께, 몇가지 질문 좀 드려도 될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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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 북쉘프(ATC scm20)에 분리형(파워+프리) 엠프 사용잡니다. <br />
위에 언급(추천)하신 우퍼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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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용이 가능하다면.. 우퍼

여기 댓글 다시는분중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사람이 있는것 같네요<br />
남의 글에 시비를 걸지 말고 뒤에 잠시 거론 하였듯이 본인이 경험한 제품에 대한<br />
홍보도 선전도 자랑도 지식의 공유도 정보제공도 좋으니 본인의 이야기를 해 주세요<br />
읽으시는분들 각자 글러서 버릴건 버리고 담을건 알아서 담을 것이니 신경 쓰지 말고.....<br />
그리고 이상욱 이상한 말에 일일이 대꾸 안하셔도 되겠습니다<br />
그냥 그런

오늘 늦게까지 술자리가 있어서 이제서야 이 글을 봤습니다.<br />
이상욱님,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영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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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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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결은<br />
프리-서브우퍼 line in-서브우퍼 line out-파워앰프 로 하시면 됩니다.<br />
간단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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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남님/<br />
오르간은 16Hz까지 내는 것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녹음입니다. 메이저 음반사들은 오르간을 제소리대로 녹음하지 않아서 40hz 아래쪽이 별로 없지요.<br />

아... 답변 감사합니다. <br />
한가만 더 문의 드릴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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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우퍼를 사용하는 경우 주파수(?) 설정 같은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br />
제 스피커(ATC scm20)경우에 설정 할 사항이 어떤것이 있는지요...? <br />
일반 가정집 거실(7평?) 정도의 환경에서요. <br />
(제가 알기 론 이상욱님께서도 ATC 20 사용해 보신 것으로 알고 있어서... <br />
우퍼

김영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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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20(SCM 20TSL)은 현재도 제 시스템의 메인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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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시스템에서 다른 유닛(서브우퍼, 수퍼트위터 등)을 추가해서 제 소리를 내려면 가장 기본이 두 가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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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티브 크로스오버를 이용해서 기존 스피커(ATC 20)와 다른 유닛(서브우퍼)가 담당하는 주파수를 나누어 주는 것<br />
2. 다른 유닛(서브우퍼)의 소리크기를 기

그런데 서브우퍼는 2개(한조)가 필요한 것 같아요. 하나만 연결하면 모노잖아요. 스테레오 사운드를 느끼려면 2개를 left, right 구분해서 연결해야 제대로 분리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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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곡 같은건 그다지 저음 스테레오 분리도에 신경쓰이지 않지만, 일렉트로닉한 음악이나 가끔 전자악기로 저음을 표현해서 공간감이나 효과음을 낸 음악들은 모노로 저음만 모노로 듣는것 같아서 신경쓰이 더라구요. <br

이상욱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실연에서는 그런 무시무시한, 혹은 공포감이 느껴지는 저음은 거의 발견할 수 없더군요. 그런 점에서 저는 초저역, 특히 30 헬츠 이하, 혹은 심하게 20헬츠 이하의 소리를 재생하려는 노력은 상당히 무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우리가 아주 낮다고 느끼는 저음은 그저 40~60 정도인 것이 사실이고, 이정도 음만 해도 무서운 저음이라고 느껴집니다. 여기서 더 내려가서 30헬츠 정도까지 되면 음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게

근데 병원가면 20hz나 40hz 사이의 청력검사도 해주나요? 전 청력검사 해봤는데 그냥 중음역대 주파수 그러니까 사람이 말하는 부분과 거기보다 약간 높은 고주파수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음을 몇헤르쯔까지 들을 수 있는지 감도 안오고 사실 20hz나 30hz의 저음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믹싱프로그램 같은걸로 20이나 30쯤 톤을 만들어서 들어보려고 해도 스피커가 안받혀주니까 힘들고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cd90

이숙자님 20 헬츠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거의 진동입니다. 20 이하는 사람이 들을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 옆으로 수십톤짜리 트럭이 지나가면 진동이 오는데 그런게 20헬츠 이하입니다. 그랜드 피아노의 최저음이 27.5 헬츠인가 그런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랜드가 아니라고 해도 일반 가정의 피아노의 최저음 두어개를 쳐보면 음높이를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략 30 헬츠 정도까지는 음의 높이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는 3

저도 한 30hz정도 까지 +-3데시벨로 재생해주면 괜찮을꺼 같긴한데, 6.5나 7인치 우퍼를 2발 장착한 타워형 스피커들도 스테레오파일에서 측정한거보면 30~35까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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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건 만약에 12인치 이상의 유닛을 탑재한 스피커에서 나오는 30hz~40hz 저음과 6.5~7인치를 2발 장착한 스피커에서 나오는 30~40hz 사이의 저음이 주파수 특성이 같게 나오면 청감상 받는 느낌도 같은지 궁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