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때 다친 어깨가 아직도 아파서 병원에 갔었더랬습니다.
두번 깜놀 했습니다.
중국에서 엑스레이 찍었을때는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오늘 다시 찍으니 금갔다고 해서 한번 깜놀. ㅜ.ㅜ;
다행이 기브스나 뭐 이런 건 필요가 없고 나아가는 과정이라 그냥 약물치료나 좀 하면 문제가 없을 거다라고 해서 천만 다행.
근데 의료보험이 안된다고 해서 두번 깜놀.
출국자로 되어 있어서 의료보험 적용 불가.
출국은 자동으로 체크하면서 왜 입국은 안 해 주는지..우띠.
치료비는 얼마 안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암튼 참 신통방통한 시스템이다라는 걸 느꼈음다.
참... *물에 빠진 핸폰을 좀 전에 찾아 왔는데 껍디만 빼고는 싸그리 다 갈았더군요. ㅋ
옵티머스원인데 AS는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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