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별판]] 장르별 음악 세계관 에니메이션 편

 

70년도 중후반 부터 90년도 말 까지



크리스마스나! 추석! 설날에 어김 없이 방송해 주던 에니메이션!



추억을 그리워 하며 이번 2018년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판



감성 적 에니메이셔 송을 준비해 봤습니다!

고급 음악을 들으시는 회원님들 에게는 취향 적 호불호가 나눠 지는



장르의 음악이오니! 아무 쪼록 그냥 그 시절의 추억을 생각 해 보며



올려 보는 것이라..너그럽게 감상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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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1984년 "사랑. 기억하고있습니까?" "愛?おぼえていますか"

이 애니는 굉장히 오래 된 고전 애니메이션 입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국내 은하철도999가 (1981년) mbc 에서 처음 방영 될 때

프로가 끝나면 채널2번의 (미국 방송)AFKN 에서  바로 마크로스 tv 판(1980년 방영) 을

알아 듣지 못하는 영어로 보고 듣곤 했죠! 그 시절은 일요일 아침에 채널2번 미국 방송 에서

여러 편의 만화 영화를 방영했습니다! 그 후로 1984년 문제의 작품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기억하십니까?) 을 일본에서 개봉!  당연! 국내에선 이 에니메이션을 전혀 모르고!

미국 방송을 시청 했던 분 들 정도만 알았던 애니지만! 극장판이 개봉된 줄은 전혀 모르고

90년도 들어서야! 일부 매니아 층의 입소문 으로만 전파 된 에니입니다!

특히 에반게리온의 감독 가이낙스의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 가 연출 원화 등등 참여



막판 "노래" 에니송으로 판을 "발칵 뒤집어 버린",설정은" 극찬과 극찬"을 연발하는 사건이였으며!

지금 까지도 "명곡" 명 장면으로 매니아들 사이 에선 입 방아 를 찍곤 합니다!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1984년 "사랑. 기억하고있습니까?" "愛?おぼえていますか"





Angel Queen (1982) 애니메이션 1000年女王 "천년여왕" 

      

1981년 은하철도999가 종료하고 바로 후속 작으로 MBC 에서 방영 했던 비운의 "천년여왕"

약간의 "누두"가 성전성 논란으로  여성 단체의 항의로 

명절날 전 편 몰아치기로 급 "종료" 를 시켰던 에니 입니다! 국내 전편 방영은 분명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전편을 다 보신 분들과 못보신 분들로 나눠 져서..

더! 아쉬움과!  논란이 됬던 에니메이션 이였습니다! 



에니메이션의 거장!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 중 하나인 "천년여왕" 극장판 ost 태마곡

   Angel Queen 퀸 엔젤 입니다! 작곡가 는 신지 사이저 연주가 로 유명한 

"기타로" ( 喜多郞 뉴에이지 작곡가 ) 가  작사 작곡

에니메이션 ost  곡 중 빌보드 차트에 올라갔던 명곡 입니다! 

가수는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 인 Dara Sedaka 다라 세다카(1963) 가 불렀고

국내 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명 곡 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세원의 영화 음악실이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주 틀어 주던 곡이기도 하고요!

또한 이 LP판을 구할 려고 일본 아키하바라,이케부쿠로.,

시부야 중고 매장을 뒤지는 분 들도 많았습니다!

에니메이션이란 장르 를 떠나서 완성도가 높은 곡으로

평가 받고 있고 많은 매니아 들이 찾는 명곡중 하나 입니다! 



Angel Queen (1982) 애니메이션 1000年女王 "천년여왕"  





오렌지 로드 OST - 와다 카나코- I LOVE YOU & 새처럼  - 鳥のように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1984년 일본의 소년 점프 15호 부터 1987년 42호까지 연재된 "마츠모토 이즈미" 작가의 작품입니다!

만화책 보다 에니메이션이 더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그 중  삽입된 OST 또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음악 부분에서는 국내에서도 매니아 층이 상당히 많았으며!

이유는 에니송 이라기 보다는 노래가 너무 좋았던 (에니송이라고 할수도 없음) 것이 이유였습니다!

특히 희귀본 cd 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고가의 거래가 될 정도 였구요!

OST 여성 파트중 " 와다 카다코" 씨가 부른 노래들이

전부 인기 순위로 올라가 있는대요..

그중 가장 맘에 들었고! 인기가 좋았더 두곡 올려봅니다!

 감상해주세요!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 OST - 와다 카나코- I LOVE YOU & 새처럼  - 鳥のように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OST & 어쿠스틱 기타 연주 - 내일을 향해  & 첫 접촉 - 明日へ To tomorrow



"소설 "쥘 베른" 의 해저 2만리"를 기반으로 창조 해 낸"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는"

NHK 방송에서 1990년 에 방송 총 39화의 제작으로 국내 방송에선 MBC에서 1992년에 방영

일본 최초 방송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국내에 소개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냈던 이 에니메이션을 좋아 하고

사랑 했던 매니아 분들이 "원하던 곡"이 딱 하나 있었는대...

 물론 오프닝곡 과 엔딩 곡도 상당히 좋았지만! 매니아 분 들이 (to 일반인 들도 좋아했던..) 찾았던 그 곡

많이들 찾았 보곤 했지만! 발매된 OST 에는 들어 있지 않았고!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고! 결국

나디아 CD 컬랙션 박스 세트  에 담겨져 있던.. 바로 잔잔 하게 흘러 내리던 "어쿠스틱 기타 곡"

 

Into Tomorrow (내일로.. 또는 내일 을 향해)..

에니메이션의 끝나갈 시간 때 쯤이나.. 아련~한 사황이 나올 때 흘러 나왔던  "어쿠스틱 기타 곡" 이였고!

이 BGM 이 들어간 음반을 구하려고 했던 매니아 들이 엄청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곡 또한 나디아 "매니아" 분들은 다들 아시는 곡!

First x Contact (첫 접촉)

OST 곡이 아닌 "나디아 컬렉션 CD 음반" 에 들어가 있는이미지 곡 입니다!

감수성 있는 재즈송 으로 흘러 나오는 잔잔한 피아노 소리! 특히 가사의 내용을 읽어 보시면 아시지만...

주인공" 장과 나디아!"의  에니메션 안의  여러가지 스토리의 남녀 관계에 관한 표현 을

잘 나타 낸 곡으로 생각 됩니다!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고 챙겨 줄려고 하는 남자 주인공 "장"

항상 제멋대로에 고집 불통..심술쟁이..말 안통함! 꽉 막힘! 똥 고집  "나디아" 하지만 

언제나 "장" 을 믿고 의지 하고  표현은 안하지만 좋아합니다~

첫 소절은 "나디아" 가 두번째 소절은 남자 주인공 "장"

세번째 소절은 꼬마 숙녀 "마리" 가 에니메이션 에서 도 자주 입 버릇 처럼 말하는

( "또 싸워~   "정말 모르겠어~" )를 깜직 하게 잘 표현 해 주내요

극화 에서 "마리" 가 간혹 툭! 툭! 던지는 말이 (어른스러운) 대박이였던 때가 많았습니다!

결국 마리는 나중에 커서! 그랑디스 아가씨를 모시던 힘쎈 멋쟁이 샌슨 과 결혼 한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OST & 어쿠스틱 기타 연주 - 明日へ 내일을 향해  & 첫 접촉   





초속 5 센티미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山崎まさよし



초속 5 센티미터 이 제목의 뜻은 벗꽃이 떨어지는 속도를 의미하지만..

기억의 저편의 속도를 뜻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어릴적의 소꼽친구를 그리며 성장해 가지만

가슴 한구석은 아직도 그 추억의 그 친구를 그리워 합니다!

찾아 보고 싶지만..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는 아련한 가슴 아리의 

감성적 에니메이션 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작품이실 겁니다!

그 중 마지막 나오는 곡이 특히 앞권이였는대요...

노래는 "야마자키 마사요시" 씨가 불러주었습니다!

다시한번 들려드립니다!~



야마자키 마사요시 - 초속 5 센티미터 - 신카이 마코토 감독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山崎まさよし







이상입니다!



우리는 분명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 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따뜻한 추천 한방 부탁 드리겠습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