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디오의 걸음마 단계지만 저렇게 좁은 방에선 부밍을 잡는게 선행조건이니 차라리 dirac live 같은 교정프로그램으로 이큐 다림질과 좌우 음량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듯 싶습니다.. 제 리스닝룸도 3.5평 정도라서... 베이스 트랩과 조음패널로 조절을 해도 30~60hz의 부밍은 해결이 안되서 교정프로그램을 사용 후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저의 방에서도 pmc ob1이 전혀 부밍이 없는 소리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홍진영곡의 경우 부밍이 너무심하게 들립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나다)
얼마전에 소리가 굉장히 좋다는 모 음악카폐에 갔었는데... 부밍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어지러워서 와이프랑 15분듣고 나왔습니다. 오디오쇼에 가도 부밍쩌는 음들이 생각외로 많았고요...... 의외로 부밍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화면의 환경에서 이정도로 소리를 잡으신거면... 정성이 많이 들어가셨내요..
정말 공간이 깡패 란 말이 있는대...
제일 힘든게 좁은 환경에서는 부밍과 산만함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재문 선생님 말씀처럼 약간의 산만함이 있기는 하지만!
환경을 생각 하면.. 최대한 잡으신거라 생각이 듭니다!
흥덕님이 카오디오 튜닝을 잘 하셔서 좁은 공간의 환경 매칭의 특성을 잘 아시는 거라 생각이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