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결승전에 크로스 한 선수 완전 날쌘돌이 던데요 ㄷㄷㄷ

나두 축구 볼줄 아는데.... 테레비가 읎어서... ㅜ,.ㅠ^

ㄴ 경기장가셔서 생중계하시믄 됩니다 ㅎㅎ<br />
일본은 패싱이나 체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그 다람쥐 처럼 생겨서 엄청 빨랐던 선수를 말씀하시는 군요.......저두 동감입니다.

나카토모. 사실상 일본의 에이스였죠. 전형적 일본인 체형(?).. 수비력은 뛰어나 보이진 않던데 체력은 좋더군요. 그렇다고 공미로 뛰긴 체격이 딸리고. 하여간 처절한 실패를 기원합니다. ㅎ<br />
<br />
이충성 선수도 해외 진출하길 빌어봅니다. 인격적으로 대단한 청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br />
<br />
<br />
<br />
<br />

인터밀란 입단 확정됐다고 하네요...6개월 임대 후 재협상...<br />
누군지 찾아보니 경기중에 눈에 많이 띄던 선수가 맞네요.

차두리가 체력,체격,주력에서 더 나은데 결정적으로 뻥 크로스땜에 밀리더군요<br />
하긴 뭐 포지션이 윙이 아니니 그런갑다 합니다만...<br />
크로스만 좀더 세밀하게 올릴 수 있다면 윙으로 딱일거 같은데...

외국인 감독의 장점같기도 합니다. 쩝. 우리도 히딩크때 처음 박지성, 이영표가 진출했으니..<br />

알면서도 놓쳤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나카모토가 뛰어 들어 공을 받을 수 있도록 찔러준 것이 혼다지요.. 그래서 혼다를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나카모토가 전에는 그다지 눈에 뛰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크로스는 인상적이었습니다. <br />
이번에는 무승부후 승부차기로 물러섰지만 예전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날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양국간의

전 오카자키 신지가 경기때마다 눈에 확 들어오길래 아시안컵 끝나고 해외로 가겠는데 했더니 역시 이 선수도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는 모양이더군요. 도대체 분데스리가에 일본선수가 몇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