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좌담회 해당 방송사 노조 반발 -중계 계획 철회 하라

내일 2월1일 오전 10 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전국 언론노조 YTN 지부장 김종욱

대통령과 대화 제목이 이 붙인 좌담회가

대화가 아닌 일방적 자기 주장만 하는 자리 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PD 라도 되는양 프로그램을 다 짜놓고 방송국을

하청 업체 처럼 받아서 방송만 하는 형국이다.

전파 낭비이자 시청자의 선택 권리를 무시하는 것이다.



SBS언론 노조도 본부장 이윤민

SBS 는 하부 조직이 아니라면서 대통령 대담 프로그램의 중계 방침을 철회 하라고 밝혀.

청와대가 기획 과 출연자 선정 일방적 으로 결정

보도와 제작의 자율성이라는 방송 독립의 가장 기본적 가치조차 고려하지 않는 이명박 정부 라고.

청와대의요청 압력이라 하여 프로그램을 앵무새 처럼 중계하겠다고 하는 사측도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SBS MBC KBS 본부도 31일 오후2시 서울 종로 청와대 앞에서 중계 철회를 촉구 하는 기자 회견을 열 계획이다.



방송사 이명박 정권에 정치 광고 상납한꼴이다.



좆선일보까징

좌담회 주최를 청와대가 하고 토론주제도 모두 청와대가 정한다고

어떻게 믿겠는가 라고 비판햇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기자회견 에서

정부가 자랑하고 싶은 항목으로 아예 주제를 한정했다.

그 선을 벗어나면 질문도 받지 않고 물어도 듣지 않는 걸로 해버렸다고.

3년 내내 제대로된 기자회견 은 한번도 없었다고.......



천정배 의원

나치독일의 라디오가 입이었다면

대한민국의 TV는 이명박의 입이되고 말았다고

민주주의의 기초가 진실이라면 독재체제의 기초는 일방적 주장이다라고.....



이참에 끌어 내릴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