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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람은 여자사람들을 지칭 하시능거 맞쥬? ㅜ,.ㅠ^

다들 <br />
저마다의 먼길을 걸어서 <br />
이곳까지 왔죠.<br />
<br />

지구애 오실 때 뭘 타고 왔슴니껴?<br />
<br />
구렁이형 UFO? 아님 썬그라스형 UFO? <br />

봄여름가을겨울 노래중에~<br />
<br />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저리네 <br />
<br />
이노래 적절하네요~<br />
<br />
이정선씨가 원곡이지만 전 김종진버젼이 더 좋더라고요~

우룡님 여자 남자 구분 말고요.....~<br />
그래요 성기님..<br />
누구는 달려 오고 누구는 걸어 오고 누구는 천천히 와도.<br />
다 같이 여기에 있기는 있군요..ㅜ.ㅠ

주현님.....빛을 타고 왔어요..<br />
규호님 좋은 노래같네요....~~!

나발님 <br />
<br />
목포 도로 상황은 어때요?<br />
<br />
설때 어디로 갈까 생각중.<br />
<br />
사는 곳이 한반도 돈남쪽 구석이라 <br />
갈 수있는 방형은 서쪽 과 북쪽 뿐인데.<br />
북으로는 추워서 가기가 싫고..<br />
<br />
목포도 상황이 안좋으면 <br />
배타고 남으로 ..<br />
<br />
<br />
북으로는 추워서 못가겠고.<br />
<br

오데서 오셧음니껴?

환기님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서 왔심돠....ㅜ.ㅠ

성기엉아 목포 도로상황 완젼굿임돠.<br />
<br />
오실때 하사품은 듬뿍 가져 오세효! ㅜ,.ㅠ^

제가 몇개 외우지 못하는 시 가운데 <br />
화가 이중섭이란 사람이 자작해 자기 방에 써붙여 두었었다는 시?가 있습니다.<br />
<br />
<br />
맑고 참된 숨결 내려 내려<br />
이제 여기에 곱게 내려<br />
두북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br />
<br />
삶은 외롭고 서글픈 것, <br />
두 눈 크게 뜨고 가슴 환히 헤치자.

주현님 참 좋은 시 같네요.....<br />
원래 삶은 그러한 것.....

ㄴ 부산 지금 비오나여?<br />
갑자기 웬 시 냐구여???? 어울리지도 않은 잉간이... ㅜ,.ㅠ^

내가 오래 전에 좋아했던 노래 구절입니다.<br />
<br />
우리는 왔네 <br />
서로 다른 모습으로 <br />
서로 다른 길을 지나 <br />
저마다의 먼길을 왔네<br />

성기님<br />
그 글도 참 좋아 보입니다.

ㄴ 부산쪽 일기가 영???? ㅜ,.ㅠ^

부산 날씨는..아주 오래전 어릴 적 흥겨운 추억의 명절에 <br />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떠 올릴 만큼 좋습니다...따뜻하고 화창하고요...ㅜ.ㅡ^

이념이 좀 달라도 괜찮고요...<br />
서로 좋아하는 기호가 좀 달라도 괜찮아요..<br />
단지 이 외로운 세상을 살아가는<br />
불쌍한 사람끼리 미지근한 눈 빛이라도 주고 받고 지내자구요..<br />
<br />
당신이 잘난 것도 알고요.<br />
똑똑한 것도 알아요...<br />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다 죽어가잖아요...<br />
힘 없고 불쌍한 것이 인간이잖아요...<br />
우리 외계인처럼 그렇게 서먹

ㄴ 그렁건 뭐좀 노놔 가면서... ㅜ,.ㅠ^

ㄴ많이 가지신 분이 먼저 좀 노놔....쿨럭...

ㄴ 가진거라곤 세상에 대한 희망과....사랑 뿐이라....<br />
<br />
참 보잘것 &#51022;지요? ㅜ,.ㅠ^

그진말 하시지 마세여<br />
제가 진짜 외계인임돠....ㅡ.ㅡ!! ( 제 몸에 열이 있쓰니 이해 바람돠....^.^!! )

ㄴ세상에 대한 희망과 사랑도 좀 나눠 주세요.<br />
ㄴㄴ 주항님은 혹시 열이 있다면 신종 플루아닌가요? 휘리 ~~릭

플레아데스,<br />
시리우스,<br />
오리온.<br />
혹시 이 셋 중에 ?<br />

꼴뚜기 별에서 오셨나요?<br />
저는 그 옆 메뚜기 별에서 왔습니다.

가징거라곤<br />
믿음과 소망과 사랑 뿐 임뉘돠.<br />
ㅠ.ㅠ

진우님.....ㅡ,.ㅜ^ 갱년기입니다.....<br />
<br />
어여 인근 캬바레나 콜라방쪽을 뚫어보세요.....<br />
<br />
((설 같음 종묘공원이나 탑골공원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내가 어디서 왔는지 잊어버려서.<br />
돌아 갈 수가 없네요...ㅜ.ㅠ

약 드실 시간입니다. ㅜㅜ

아.그렇네..<br />
약 먹는 것도 까 먹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