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밑바닥과 문짝사이의 라운드 부분있죠?
문짝 바로 아랫 부분..
이부분에 녹이 쓸어서 구멍이 뚫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동전만했는데 이번 겨울 눈으로 얼룩진 파주 도로를
달리고 세차마저 포기해 버렸더니..
이젠 제법 커졌고, 반대편도 녹때문에 도색이 일어나기 시작했네요.
ㅠ.ㅠ
현재 19.3만km주행이고 1999년식입니다.
제가 13만 인수해서 6만 굴렸고 나름 만족스럽게 탓습니다.
언젠가 바꿀 생각입니다만, 24-25만정도 되면 교체할 생각이였습니다.
단순 계획일 뿐입니다.
정비공장 들어가면 저부분을 도려내고 새 부품으로 교체 가능할까요?
이어져서 용접된 부분이라서 잘라내서 스팟용접하지 않으면 안 될것 같은데..
하긴.. 반동강난 차도 붙이기도 하는 걸 생각하니 불가능 할 것 같진 않네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처리가능한거라면 수리해볼 생각이지만,
구멍이야 뚫어져도 안전에는 이상이 없을듯 한 부분이라서
돈이 좀 많이 나오면 내내년정도 까지만 운행할 생각입니다.
내수차도 아연강판으로 밑바닥을 도배를 해야 되는데..
현기차 이것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