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폭설속에 동탄에서 당산동까지 세시간 걸려서오니 노숙차가 되어 어제 동네마트 가서 스팀세차했습니다.
세차손님이 많을꺼라 예상하고 오전 10시반 정도에 갔는데 벌써 차가 네대정도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직원이 와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릴꺼라고 하고 값은 삼만오천원이라고 합니다. 삼만오천원? 다시 금액을 확인하니 마티즈도 삼만원하니깐 값이 부담되시면 다른데로 가셔도 된다는 다소의 협박이~~
차 상태가 염화칼슘에 뒤덮여 있는터라 그냥 하기는 했습니다만 몇달전에 이만원정도 준걸로 아는데 정말 마트 주차장내 스팀세차가 이렇게 비싸졌나요?
그리고 혹시 당산,문래동 금방의 추천세차장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세차값이 넘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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