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djuna.cine21.com/movies/the_adventures_of_baron_munchausen.html
일단..
윤회와 카르마를 인정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제목의 조합이 불가능해서요... ^ , ^"":
뮌히하우젠 남작...
"칼 프리드리히 히에로니무스 폰 뮌히하우젠 남작은 실존 인물입니다. 1720년에 태어나서 1797년에 죽은 중부 독일의 군인이자 수렵가이자 여행가입니다.
뮌히하우젠 남작은 허풍의 극을 달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허풍이 얼마나 심했는지, 폭탄을 타고 적진으로 날아가 고공 탐색을 나섰다고 주장할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그에게 '허풍선이 남작'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압권인 허풍은..
"진흙 수렁에 빠졌는데 자기 손으로 머리끄댕이를 당겨서 빠져 나왔다" 라는 허풍입니다.
이 인간으로 인하여 "뮌히하우젠 증후군"이란 말도 생겨 났습니다.
"뮌히하우젠 증후군은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지어내고, 마침내 자기도 그 이야기에 도취되어 버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뮌히하우젠처럼 병적으로 거짓말을 해서 마치 자기가 하면 무엇이든지 잘 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지만, 실제로 일을 맡겨보면 일이 안 되니 변명에 급급하고 결국 일을 망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 이병박 정부에 널렸습니다.
동물도 가지고 있는 영혼만 있고... 사고 능력이 없어서 정신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 되지 못한 상태라고 보아도 되겠죠.
이명박. 이 경우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뮌히하우젠남작이 환생하여 못다한 카르마(거짓말)를 완성시키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고서야.. 어찌 저리 거짓말을 많이 하겠습니까..
헤겔 말이 모든 상황을 한 문장으로 설명해 줍니다.
"동물들도 타고나는 영혼을, 사고가 비로소 정신으로 만든다"
그 아래이 똘마니들도 마찬가지의 정신빠진 영혼의 상태- 즉, 사고가 불가능한 인간상태- 를 보여주기는 매한가지이구요..
링크는 뮈히하우젠남작을 소재로 만든 영화-바론의 대모험-를 소개한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