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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듣고 있는 AE1 레퍼런스 MK3의 소리도 상당히 좋습니다만...<br />
AB-2에서 느꼈던 저역에서의 그 깊고 웅장한 맛이 좀 부족하네요. ㅡㅡ;;

동규님, 그래서야 ae1 mk3가 나가겠습니까?<br />
걱정스럽습니다.

경진님, 만약 ae1 mk3가 ab-2만큼 저역이 나온다면 과르네리 오마쥬나 마유비보다도 좋을 겁니다. 기우이십니다. 그리고 ae1 mk3 판매취소했습니다. 더 사용하려구요. ^^;;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PMC AB-2의 저역이 렐 퀘이크와 비교해서 어떤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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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퀘이크가 있으면 더 좋다<br />
2. 아무래도 서브우퍼보단 조금 못하지만 전체 벨런스를 고려하면 퀘이크가 없어도 충분하다<br />
3. 아얘 AB-2가 렐 퀘이크보다 더 저역이 좋아서 서브우퍼가 전혀 필요가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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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셀프라도 용적이 충분하면 ATC100리터들이 정도의 대형기가아

단호하게 3번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우퍼 인치나 덩치로봐서 AB-2가 대단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퀘이크는 저역만을 담당하는 전용우퍼라 나름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안되나 보네요. 퀘이크가 그 정도라면 저역이 대충이라도 잘 나오는 북셀프로 버티는게 제게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퀘이크는 있는 듯 없는 듯...저역에 대한 아쉬움을 채워주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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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2의 경우는 저역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 귓가 뒤덜미로부터 가슴 아랫쪽까지 쭈~욱 내려오는 저역의 존재감은 북셀프에서는 느낄 수가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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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지금 술 한잔하고 취기가 올라오니 AE1 MK3의 단단한 저역도 아주 좋습니다. ^___^

깊은 저음에 빠져버린 분들은 북셀프로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제 경우는 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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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톨보이나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의 저음이 제대로 된 서브우퍼만큼 깊고, 크게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비용으로 간다면 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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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도 제 오디오 인생의 가장 큰 업그레이드라고 느꼈던 것이 벨로다인 서브우퍼를 구입했을 때 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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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에 중

PMC가 미로형 타입이라 저음이 길게 쭉~ 잘 빼주던군요... 짧고 단단하게 쳐주는 북쉘프와는 많이 다를 겁니다.<br />
요즘 나오는 날씬한 PMC 톨보이도 청음시 그러던데, AB-2는 어땠을 까 상상이 됩니다.<br />
동규님... PMC 상급기로 가삼!! ㅋㅋㅋ

음...채주헌님은 꼭 저랑 같은 학교 다니던 사람이랑 외모가 비슷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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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언주중학교 다니셨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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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짙은게 너무 닮아서 이렇게... 댓글 다네요...^^;;;

북셀프의 한계땀시 대형기 들였답니다.^*^<br />
jbl4344 - good

^^... 초보가 주제넘게 한마디만 곁들여 드려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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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들어보진 않았지만.. 메멘토 한번 들어 보시죠 ^^.. <br />
궁금합니다. 제가 느낀것과 또 어떻게 다르실지.. 저는 참 대단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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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의 저음, 우퍼의 저음, PMC의 저음, 일반 톨보이의 저음..<br />
이글에 4가지 정도의 저음종류가 나온것 같은데, 제가 느낀바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저음일 뿐이지<br />
이 저음들간의 우선순위나 한계를 논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PMC와 같은 TML(Transmission Line , 미로)형 스피커의 저음은 스피커내부를 긴 관을 구부려놓은<br />
효과로 나오는 저음으로 일반 톨보이의 베이스리플렉스 방식과

그냥 PMC BB5로 가세용.

저같이 소음에 취약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그림에 떡이네요 -_-;;

이상욱님, '깊은 저음에 빠져버린 분들은 북셀프로는 절대 만족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씀에 심히 공감합니다. 정말 느껴지는 저음의 질이 다르죠. 그래도 좋은 북셀프를 가지고 있으니 좋은 서브우퍼를 구해봐야겠습니다. 다른 댓글에서 렐 스템피드가 그리 서브우퍼의 역할을 못할 것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놈 중고로 나와도 고민이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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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님, PMC상급기로 가고 싶어도 매물이 없습니다. ㅡㅜ;<br />

빈티지 AR 클래식시리즈의 소리를 들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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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셀프(??)보다 조금 크지만.. 밀폐형의 저역소리가 무엇인지 느낌이 오실껍니다......<br />
단 앰프는 좀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톨보이가 북쉘프보다 "더 깊고 낮은 저음"이 나온다고 하기에는 좀.... ^^

아파트에 사신다면 깊은저음은 포기해야 되지 않을까요? pmc tb2+북셀프도 사실 볼륨 11시방향까지 못올림니다.

그렇지요. 아파트에서는 저음을 듣기에 제약이 있지요.<br />
저는 단독주택의 음악감상하기 좋은 별채라서 깊고 낮은 저음을 한밤중에 들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

부럽습니다...별채...큰 볼륨으로 들어야 음악듣는 감동도 커지는데..주위신경 쓰느라 집중이 안되지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mp3 컴용스피커에 만족 합니다.

글쎄요. 다인 크래프트만해도 동가격대의 왠만한 톨보이보다 낫던데요? 실째 제가 가지고있는 비슷한 가격의 다른 톨보이 다인보다 더 좋았습니다.<br />
오디오피직의 북쉘프 스텝 또한 비슷한 가격의 동사의 야라보다 더 좋은 저음을 가지고 있고요.<br />
B&W에서 같은 가격대의 705와 CDM7을 고르라한다면 저는 북쉘프인 705를 선택합니다.<br />
저는 톨보이의 저음이 북쉘프보다 좋다는말 안믿습니다.<br />
다만 톨보이가 저

802 더블우퍼에서 저역을 뽑기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br />
훌륭한 저역을 가진 북셀프도 많지만, <br />
양적으로든 질적으로든 북셀프의 저역을 능가하는 톨보이도 어렵치 않게 만나볼수 있을듯 합니다.<br />
물론 동가격대로 따지면 애매해지긴 하겠네요.

김동규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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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을 정말 중요시한다면, 서브우퍼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서브우퍼를 구하면 이득을 보는 것은 깊은저음만이 아닙니다. 북셀프가 재생하는 중역과 높은 저역에서도 음질적인 향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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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S PB12 Plus/s나 PB13 ultra 급의 서브우퍼를 구입한다면 20Hz대가 어떤 소리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위 서브우퍼들 무게가 70kg정도 나가고, 크

이상욱님이 추천해주시는 것은 어마어마한 서브우퍼인가 봅니다. 한 면이 60cm고 무게가 70kg면 움직이기도 힘들 것 같구요.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서브우퍼중에 현실적으로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은 없는지요?

ㅋㅋㅋㅋ~ 당연히 북쉘프보다 좋은 저역의 톨보이야 많겠죠. <br />
저는 다만 북쉘프는 톨보이를 따라올수 없다라는 명제를 부정한것이고요.<br />
어차피 고가로가면 북쉘프는 존재하지도 않고 톨보이를 북쉘프가 어떻게 따르겠습니까?^^<br />
그런데 같은 가격대의 북쉘프와 톨보이를 비교하면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죠.<br />
스텐드값까지하면 북쉘프가 더 비싸니 좋은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네, 후경님. 우퍼의 크기나 인클로저 크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북셀프 많죠. ^^

다인 포커스 220 을 추천합니다 동가격대 에서 최고라 생각 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엇? 3년 지나 글 검색하다보니 절 알아보는 사람이 있네요?<br />
언주중학교 채주헌 맞습니다ㅋㅋ<br />
장터 검색해서 연락해보지...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