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한국 호주 일본은 서로를 상대해본 상황입니다. 체력적 요소를 제외하면 한국이 경기력에선 두 팀을 앞섰다고 생각해봅니다. 가장 미래지향적인 플레이를 했으니까 위안을 삼습니다.
호주가 이기길 응원했지만 기왕 일본이 이기려면 이충성이 골 넣어라 생각했드만 그리 되었네요.
외국인 감독이었기에 선발됐을 이충성 선수. 국적을 넘어 축구선수로 크게 성공하길 빌어봅니다. 좀 더 따뜻한 조국이 되어주지 못해 안쓰럽고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잘생겼습니다. 얼굴이 꼭 옛날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닮았다 생각되는 데 작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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