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50... 제 경험엔 요물?이었습니다.
소리 뽑기가 쉬울 거 같은 느낌이라 50만원짜리 앰프를 대충 물려도 제법 예쁜 소리를 내주더군요...
그러다가 호기심에 당시 메인으로 쓰던 앰프(중고 300대)에 물려주니 날아다니더라구요...
뭐지? 싶어서 놀랐었고, 잠재력에 놀랐었습니다^^
후에도 5~6개의 앰프랑 짝 지워 봤었는데.....
이녀석은 앰프 밥을 먹는다는 느낌보단,
앰프 돈값을 알고 운다는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그만큼 대접해주면 자기 몸 값을 훨씬 상회하고
대접 안해주면 대충 우는? 그런 스피겨였었는데..,
흥덕님 품에서는 대접 받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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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9056@hanmail.net
2018-11-30 22:45:32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역시 예전에 저음은없고 그저그런 스피커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썩만족스럽지는 않지만(돌아다니며 귀만 높아져서...)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한놈인것 만큼은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