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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 당시 궁정동 안가에 최초로 도착 진입한 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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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9 22: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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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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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 당시 궁정동 안가에 최초로 도착 진입한 부대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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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순 [가입일자 : 2008-04-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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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10.26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 장소인
궁정동 안가에 최초로 진입한 부대가 궁금합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방영된 '궁정동 사람들'을 보면
육군 과학범죄수사단(명칭이 헷갈림)이 최초로 궁정동안가에
들어가 현장을 확인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MBC에서 방영된 '제4공화국'의 '오지 않는 새벽' 편에
보면 보안사령부의 지시를 받은 또 다른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궁정동 안가 경비병력을 제압하고 무기고 열쇠를 빼앗아 무
기고를 열어 무기고 안에 있던 총탄을 무차별 난사했다고 나
옵니다. 성우 양지운씨가 역사적 사실로 설명을 하고요. 궁정
동 안가의 무기고에는 1개 사단을 무장할 수 있는 10만 발이
넘는 탄약이 보관돼 있었다는 설명도 나옵니다.
분명 역사적 사실은 하나일 것인데 두 방송에 완전히 다른 사실이
나올 수 있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과연 10.26 사건의 현장인 궁정동 안가에 최초로 진입한 부대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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