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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를 구하실수 있다면 당연히 C3를 권합니다<br />
다인 C1보다는 당연히 한수윗급 소리를 내줍니다<br />
다인 25주년은 글쎄요...C3가 한수위라고 하기에는 차이가 크지 않고, 둘이 비슷하다고 하기에는 C3가 아까운 그런 정도라고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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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매칭이 꽤나 까다로운 스피커라고 합니다

제가 레퍼런스급 북쉘프는 마이크로 유토피아, 크래프트, 컨피던스3 운용했었는데 순위를 매긴다면 컨피던스3, 마이크로 유토피아, 크래프트 순입니다.<br />
그런데 어차피 이들급으로 올라간다면 취향의 차이가 있을뿐 작은 차이로 여겨지는데요.<br />
확실히 컨피던스3는 크래프트보다는 좋습니다. 다인25를 듣지 못했는데 모두 컨3를 위로 치더군요.<br />
크래프트와는 스타일이 좀 틀리고요. 컨3 역시 요즘 가격이 엄청 다운되었기 때문에

제 생각에 이미 크래프트와 마유비를 경험하신 분이시라면 아마토르보다는 컨3후에 미니 유토피아나 소너스 익스트레마, MBL 121로 가는것이 순서일듯 싶습니다.<br />
왜 오디오피직에는 기함급 북쉘프가 없는지....

MBL 311E, 다인 1.3E, 크래프트, 컨피던스 5, Thiel MCS1, 소너스 일렉타 아마토르 1, <br />
b&w 노틸러스 805, signature 805 外 사용을 해봤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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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 3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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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체디바나 소프라노(밀레니오 Ver) 를 사용중인데.... 참 좋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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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한분의 댓글이 저에겐 힘이되고 살이 됩니다. c3....

오디오피직의 대안은 MBL이 될수밖에 없습니다.<br />
피직에 기함급이 없는이상 MBL의 121뿐이죠.<br />
디자인 훌륭하고 소리 좋고 중고가가 비싼것이 흠이지만 가격만 다운된다면 바로....ㅎㅎ<br />
역시 하이엔드로 넘어가는 중간단계는 컨피던스3지요(사실 이것도 하이엔드지만...^^). 가격도 착하고요.<br />
그런데 이미 고급 북쉘프에 길들이셨다면 톨보이로써 비르고2의 다음은 비르고3나 새로나온 4가 아닌 아반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