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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섭니다...<br />
namalim@nate.co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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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때 안방 화장실에 오됴 설치 해두고 며칠 집 비울까 싶습니다..<br />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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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뭘 좀 깔면 될 것 같은데 그러지도 않고<br />
올라가 얘기 하는 동안에도 애가 뛰고 있는데 그냥 놔눕니다..<br />
정말 그렇게 보진 않았는데 사람으로 안 뵙니다..<br />
주먹다짐이 일어난다는

별 효과 없습니다.<br />
온 동네가 시끄럽게 악을 쓰던가 아니면 이사를 가던가,,,,<br />
신경에 거슬리기 시작하면 우울증 걸립니다.<br />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신경에 거슬리기 시작하면 우울증 걸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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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br />
요며칠은 부쩍 심해 온몸이 아프고 피로가 쌓입니다..

박동석님 감사합니다...<br />

아닙니다...보냈습니다........

동석님 감사드립니다. 두호님도 같은 고충을 겪고 계시네요.

애들이 뛰는 거 해결하는 것도 참 힘들지만, <br />
어른이 뒤꿈치로 바닥을 찍으며 쿵쿵거리며 걷는 걸 해결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br />
수십 년 적응되어온 걸음걸이를 아래층 항의 몇 번에 바뀌지가 않거든요.<br />
물론 아래층을 배려할 정도의 의식 수준이 되는 사람이라면 바로 해결되겠지만요.

제발하고 요즘 나오는 푹신한 바닥재 그거 사다가 좀 깔면 좋겠는데<br />
몇번을 부탁해도 돈이 그리 안까운지 깔지를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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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은 손자드이 뛰고 구르는 모습이 좋아 죽겠는지는 몰라도<br />
아랫사람에게는 지옥같은 고통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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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 약간 젊으신 노인네와 총각이 사는데<br />
시집간 딸들이 수시로 아이들을 데려옵니다.<br />
(아이들은 놀

전 위충 사람들과 에레베이터 같이 타는것도 꺼려질 정도로 마음고생이 많네요<br />
뉴스에 나오는 좋치않은 일들, 실지로 일어날수도 있겠더군요 ㅡ,,ㅡ

미궁이 뭔가요? acemoon121@네이버.com 으로 저도 부탁합니다...

위층이 개념이 없으면 어찌어찌해서 <br />
우퍼를 천장에 고정해서 새벽에 울리면 직빵이라는 걸 오디오게시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남두호님 제가 써봤던 방법입니다. ㅎㅎ 역기(바벨)에 들어가는 철봉인데요 효과 아주 확실합니다<br />
한번 찾아가서 항의하다가 뭔소리안들리더냐고 물어보니 아래에서 큰 공사하는가보다 했답니다. 요즘은 얼굴도 익히고 지나칠때 인사도 하고 하다보니 그냥 지나치게됩니다.<br />
근데, 천장 두드리면 가루가 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