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텔 ra-02 베이스나 트레블이 끝까지 돌려도
변한듯 안변한듯 잘 모르겠다는...
ra- 시리즈 특징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사운드카드(200pci)또는 스피커(보스201-5)의 궁합 문제인지,
오래들으면 귀가 좀 아프고 피곤한듯 싶습니다.
aa-77에서도 고음부가 쏘는듯하고해서 피곤했는데
로텔로 바꿔도 ..고음부가 쏘는 느낌은 아니지만 오래들으니 마찬가지네요;;;
보스가 로텔을 못받쳐줘서 그런걸까요?
해서 일단 스피커를 바꿔볼까 합니다.
주로 pc 소스로 락음악 위주로 듣는데... (5평정도 공간에 책상에 놓고 들을 북쉘프)
클립쉬 rb-35, rb-25, Synergy B-3 나 NHT SB2 또는 쿼드 11L,12L 등을 생각중입니다.
쿼드는 락에 비협조적?;;;; 이라는 말도 보이든데 앰프가 거친면이 있으니 나름
궁합이 괜찮을거 같기도 해보이구요. ^^
클립쉬는 헤비메탈이나 락에 평이 좋더군요.
클립쉬 rb-35가 제일 끌리긴 한데, 약간 저가형으로 보이는 Synergy B-3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거는 귀의 피곤함을 덜수있는 스피커면 좋겠네요.
프리랜서라 항상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데.. 오래 음악을 듣고싶거든요.ㅠㅠ
현재 조합으론 귀가 아픈 관계로 쉬어가면서 들어야한다는..;;;;;
제가 말한 스피커 아니더라도 일단 귀가 편안한 스피커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예산은 중고가로 20~40만 생각중입니다.
락음악에 강점이 떨어지더라도 지금 심정으론 귀가 덜아팠으면 좋겠네요. ㅠㅠ
ps.
질문하나더 ;;;
귀높에에 스피커가 위치하는게 좋다고해서
책을 잔뜩 쌓아서 스피커를 놓았는데요.
좀전에 책을 치워봤습니다.
플라시보 효과 인지는 모르겟으나 귀가 덜 아픈거 같기도하구;;;
스피커 밑에 책같은거 쌓아두는건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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