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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축적은 종양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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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9: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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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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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축적은 종양보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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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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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화 날 일이 어찌 없을 수 있겠습니까만.
풀지 못하고 속에 담아 두기만 하면,
마음 속 깊은 곳에 축적되어 종양 처럼 자리 잡습니다.
양성이라도 되면 다행이지만,
만약에 악성이라도 되면 ,
잠재의식 속에서 사사건건,돌출되려고 합니다.
악성으로 만드는 원인은 집착입니다.
곪은 상처같은 억눌린 분노는 집착의 점착력으로
더욱 더 깊이 파고 들며 견고해 집니다.
마음을 비워서 집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방법이 애매모호하다는 것을 많이 실감합니다.
"주시"하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화를 내고 있는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주시할 수 있다면,
불 같은 분노가 식어 감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의 원인이 되는 그 무엇이 연상됩니다.
그 연상을 주시합니다.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처음 원인까지 계속 주시하면,
결국 분노는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그리하면 종양처럼 자라지도 않고,
흔적도 없어집니다.
분노의 축적은 종양보다 더 위험합니다.
제 때 제 때 녹여야 합니다.
.........또 저녁의 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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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파괴와 분노의 신 - 쉬바와 깔리 !<br />
<br />
에너지의 세계를 모르면,,,<br />
<br />
좀 더 깊은 세계에서는,,<br />
불교에서도,, 불교적 쉬바신~ 대자재천이라 하더군요..<br />
<br />
모싸이트에서,, 아마도 와싸다 회원이라 추정하지만 / 얀탄트라 <br />
그 분 때문에,,,<br />
<br />
분노의 신 - 부동명왕을 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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