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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동네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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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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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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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동네 사람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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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섭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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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재개발 사업 인가가 떨어지고 나서
미련한 몇몇 동네 사람들은 환호를 부르고 있습니다.
GS 건설에서 집도 주고 돈도 준다고 했다나요...
아...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쫓겨나는 줄도 모르고, 도장 찍어 주면 그냥 아파트 한채 주는줄 알고
있습니다. 그 놈의 아파트가 그리도 좋은지
동네 할아버지는 저보고 반대하지 말라면서
대의에 따르랍니다 허허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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