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깊은 곳의 샘에서 솟는 물이 흘러 모이고 모여서
큰 강을 이룹니다.
그 물은 모든 생물이 취하여 새로운 생명의 활기를 얻습니다.
우리가 깊이 잠든 사이에 ,가슴은 쉬지 않지만.
머리가 쉬니, 옹달샘의 샘물처럼 에너지가 생성되어
다시 활기차게 움질일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생명의 원천은 중심입니다.
깊은 숲속의 옹달샘처럼...
그리고 우리의 가슴처럼....
끝없이 머리만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기가 빠져 보입니다.
머리가 쉴 틈에 가슴으로 연결되어,
에너지의 샘에서 기를 공급받아야 하는데,
머리가 장애가 되는 겁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데
유난히 거리가 먼 사람은 평소에 자신의 머리를 너무 믿고,
가슴의 신호를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차츰 머리를 쉬고 가슴에 귀 기울이면,
속삭이는 가슴의 신호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항상 깊은 산 속 옹달샘처럼
기가 충만한 사람이 되어 갈 것입니다.
......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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