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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술자리에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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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9:2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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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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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술자리에서(2)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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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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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이모님들이 써빙해주는 일식집에서
대리점 개설건으로 네사람이 모였습니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상대방을 마구 칭찬해 주며....
이윽고 자리가 끝내고, 나서는데...
맨안쪽에 찌그러져 있던 나발이 꼬랑지로 나옵니돠.
선두로 나온 한넘은 화장실로 텨서...
뭔 넘의 볼일을 그리 오래 보는지....
두번째 잉간은 지가 은제적부터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에 관심 있었다구?
카운터로 이어진 복도에 진열된 돌맹이들을 감탄사를 연발해 가며
쓰다듬고 지롤을 떨고...
세번째는 그냥 그자리에 초대된 상황이라
돈을 낼 이유가 읎는지라 멍청히 서있고....
마즈막 나발은 이런 상황들이 어처구니가 읎어서...걍...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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