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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술자리에서(2)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28 09:27:14
추천수 0
조회수   727

제목

어제 저녁 술자리에서(2)

글쓴이

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내용
이쁜 이모님들이 써빙해주는 일식집에서

대리점 개설건으로 네사람이 모였습니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상대방을 마구 칭찬해 주며....



이윽고 자리가 끝내고, 나서는데...

맨안쪽에 찌그러져 있던 나발이 꼬랑지로 나옵니돠.







선두로 나온 한넘은 화장실로 텨서...

뭔 넘의 볼일을 그리 오래 보는지....



두번째 잉간은 지가 은제적부터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에 관심 있었다구?

카운터로 이어진 복도에 진열된 돌맹이들을 감탄사를 연발해 가며

쓰다듬고 지롤을 떨고...



세번째는 그냥 그자리에 초대된 상황이라

돈을 낼 이유가 읎는지라 멍청히 서있고....



마즈막 나발은 이런 상황들이 어처구니가 읎어서...걍...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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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1-01-28 09:28:56
답글

저도 그냥 있었어요......ㅜ.ㅠ<br />
그 시간엔........ㅜ.ㅡ^

이상준 2011-01-28 09:29:11
답글

튀셨군여 ( __);;;;;

이재준 2011-01-28 09:29:58
답글

신발끈 다시 고쳐 매셨군여.

박대희 2011-01-28 09:31:17
답글

하이방~

박지훈 2011-01-28 09:32:36
답글

병나발을 부셨군요.....

ktvisiter@paran.com 2011-01-28 10:04:34
답글

그러길래 사람을 잘 불러야 하는겨....ㅡ,.ㅜ^

진성기 2011-01-28 10:07:16
답글

그런 경우에는 식당 주인이 계산 해 줍니다.<br />

김태훈 2011-01-28 10:49:43
답글

^_^

김태훈 2011-01-28 10:50:15
답글

여기서 우리는 돈은 소중하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권균 2011-01-28 11:59:14
답글

핫... <br />
본문과는 좀 다른 내용인데, 몇 년 전 친구들과 동네 대형 갈비집 특실에서 한 잔 째리던 중,<br />
저희 방만 전담하여 서빙하던 아주머니에게 젊은 여배우와 닮았다고 그 배우 이름으로<br />
부르며 손목도 슬쩍 잡아 팁도 쥐어주고 술도 한 잔 권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는데,<br />
얼마 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조우했습니다. ㅠ,.ㅜ^<br />
그냥 서로 모른척 외면했는데, 같은 라인 주민이더군요

조경복 2011-01-28 11:59:19
답글

나발아 인자 술좀 줄여봐라 허구헌날 술이니... <br />
나이도 생각해야 돼는겨 ㅡ.,ㅜ^

김진우 2011-01-28 12:18:43
답글

권균님..사모님 전번이 우째되나요?<br />
글쎄 말입니다..경복님...겨울 타나 봅니다 나발님이..ㅜ.ㅠ

조우룡 2011-01-28 12:37:11
답글

규니&#54973;님의 실망을 안할 후기를 기대해 봅니돠. ㅜ,.ㅠ^

권균 2011-01-28 13:03:35
답글

ㅎㅎ, 그때 즉시 마눌님에게 지나간 모든 사연(?)을 이실직고하여 죄의 사함을 받았습니다.<br />
마눌님과 동네 찜질방에서 만난 적도 있었다더군요. ( 물론 서로 아는 척 안 함.)<br />
이후 그 갈비집에 가지 않았고 후기도 당근 없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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