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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연차가 여럿죽이네요

뭐 돈을 받고 그 죄가 확실하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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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연차한테 돈 받은 혐의가 여야에 모두 있는데.. 이상하게 여당에게 들이대는 잣대와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뿐일까요?? 돈은 똑같이 받고 똑같은 유죄인데... 누군 직위상실이 되고 누구는 전혀 상관이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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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도 좀 같은 잣대를 들이대 보지... 하여간 다음 정권에서 밝힐 일 많아서.. 관심집중입니다

엄기영이 강원도에서 설레발 치고 다니는게 다 이런 계산이 있었던거 같군요.

그 놈의 잣대 스케일 차이가 1000:1도 더 되는것 같네요. 아무리 떡찰이라도 지 입으로 지꺼라는데.... 왜 무관하다고 했을까요?

이 양반의 죄가 그럴 정도로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잣대를 적용한다면 딴나라당은 벌써 무기징역만 수십 명일 겁니다. <br />
잠시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또한 지나갈 겁니다.

강원도민의 역량에 다시한번 기대를 걸어 봅니돠. ㅜ,.ㅠ^

똑같이 돈받아처먹었는데도 누군 쫓겨나고 누군 수사도 안하고 무혐의처리하고....<br />
똑같이 자격미달인데도 누군 도중하차하고 누군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장관자리까지 눌러앉히고...<br />
세상은 요~지경~~

이 썩을 정권의 속내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판결입니다.<br />
이광재 vs 서갑원 vs 박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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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안이 이렇게 다를수 있습니까?<br />

비열한 검사 <br />
비겁한 판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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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문지화의 참혹한 형벌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이것들 삼족을 멸해야할텐데요.<br />
점점 더 용서하기 힘들어지네요.

입법, 사법이 전부다 청와대에 종속되니.. 군화발로 밟아제끼는 독재 못지 않군요.. 쩝..

같은놈한테 돈 받아도 박진 은 80만원 벌금형에 의원직 유지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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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세상...

공정함, 공평함, 기준의 일관성과는 담을 쌓은 정권.<br />

엄기영이가 당선된다면 정말...강원도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해봅니다.

예상했던 일이라...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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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할거면 선거는 왜 하는지? ㅎㅎ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이지 어메이징한 정부+재판부네요. <br />
포괄적 공범 논리라니 쓰레기같아서 에잇~

27일의 대법원 판결을 이틀 앞둔 25일, 엄기영 씨가 '시퍼런' 점퍼 차림으로<br />
TV에 나타났다더군요.<br />
지금까지는 그 일당의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치고, 이제 강원도민의 현명한<br />
판단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봅니다.

문국현 의원 어거지로 밀어내기의 재판이로군요.<br />
박연차가 돈 주려 시도를 몇번이고 한 건 맞지만,<br />
이 도지사는 받지 않고, 돌려주며 역정까지 냈다고,<br />
법정에서 박연차도 시인하지 않았습니까?<br />
그런데도, 2심에서는 희한한 논리로 유죄를 선고했고,<br />
대법원에서도 마찬가지 판결을 했군요.<br />
박정희, 전두환 정권과 다를 바 없고,<br />
지금 시대에 판사들마저 권력에 빌붙어 긴다

이렇게나 편파적인 판결이 또 있을까요<br />
잊지말고<br />
선거때 편파적이고도 공정한 투표해야겠습니다

10R~<br />
끼리끼리만 살수있는 드러운 세상~<br />
ㅠ.ㅠ

박시환 대법관... 진보적 인물로 고 노무현 대통령 당시(2005) 대법관이 된 인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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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은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아니고 법률 적용이 맞냐 이걸 따지는 재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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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재판이었지요. 안타깝네요.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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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1551?docid=1L0si|Cia1|1551|20110122072902&q=%B9%DA%BD%C3%C8%AF&srchid=CCB1L0si|Cia1|1551|20110122072902

박시환 대법관이 소속된 3부의 나머지 대법관들 신영철, 안대희, 차한성 등의 성향으로 볼 때<br />
결과는 이미 예상이 가능했엇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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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대법관이 캐스팅보트를 쥐는 것도 아닌데요 뭐....

전원합의제로 안넘어가지 않았나요??<br />
박시환 대법관도 유죄쪽으로 봤다는 말다는거죠..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1/h2011012714454121950.htm<br />
신영철 ㅈ같이 생긴 넘, 안대희...

역사는 가속한다더니... 이렇게 역사의 수레바퀴는 한스텝 더 빨리가게 되는군요.

조선왕조실록을 중계방송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승리한 정권은 부패해도 정당한것일까요? 권불십년,화무십일홍일것을...

....엄기영...<br />
예전에 선한 생김새로 인해 좋게봐왔던 사람인데...<br />
더구나 2MB 초 공정함을 갖고있다고 느꼈었고...<br />
요즘 어찌돌아가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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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의원 판결을 보면 일부 무죄, 일부 유죄가 되는데<br />
일부 무죄가 선고 된 이유로는 박연차가 줬다는 일방적 주장만으로는 <br />
유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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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도지사의 경우 박연차가 줄려다 못줬다는데,<br />
아마 같은 이유로<br />
박연차의 일방적 주장이라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볼 수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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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우 모두 박연차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하면 일관성

아놔.. 이런.. 개쌍늠들..

죄가 있으면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는게 당연하고 그것이야말로 공정사회다.<br />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아닌것으로 생각드는게 저만 그럴까요?<br />
탈법 부동산투기자의 장관 임명은 그들만의 공정사회일까?

가장 큰 타격은 10년동안 피 선거권이 제한 된다는데 있습니다.<br />
훗날 힘든 상대가 될수있는 잠룡 하나를 익사 시킨거죠.

오늘은 아무래도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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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었다!!! 이제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얼 남겨주고 가르칠까요?

검찰 지긋지긋합니다. <br />
검찰섹귀들. 끝을 내버리고 싶네요..... 정말이지 삼족을 멸해도 시원치 않을것 같습니다.<br />

참 화나고 슬픈 현실입니다.<br />
깨치고 일어날 시기가 곧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재의 힘으로 폭발을 막고 있네요..<br />
막으면 막을 수록...<br />
나중엔 더 크게 터질텐데.....<br />

튀니지<br />
이집트<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