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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잔을 남기니 아침이 편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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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2: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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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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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잔을 남기니 아침이 편하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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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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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술이 아까워 바닥까지 핧아 먹고 오는 1인이었습니다.
어제 부동산 하시는 형님만나 조언도 듣고 쏘주도 쫌 빨았습니다 -_-a
1차로 오징어 회에 쏘주 3병 T_T
나와서는 가볍게 당구치고 - 3판을 쳤습니다... ...
그런데 지고 말다니 흑흑흑... ... 아마도 그간 매번 봐 주시다, 어제는 벼르셨던듯 쿨럭.,
그리고 포차가서 각 일병을 했군요 ㅡ,.ㅡㅋ
지금 생각을 하니 2병 반 가량을 @_@ 마셨군요 ㅎㅎㅎㅎ
어제는 술을 마시며 1차에서는 알딸딸 해지기 시작할 때 과감하게 반병가량 남은 소주를 남기고 나왔습니다., 성님께서 무자니 아쉽아쉽하는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뭐 포차에서도 각 1병이라고는 하지만 1/3 정도 남기고 나왔습니다.
아침이 한결 편하군요.
막잔에 취한다는 선현의 말씀이 한치 틀림이 없음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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