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40을 기웃거리시는

아래 동규님의 보기를 가져왔습니다.



①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음

②공간을 꽉 채우는 느낌을 주는 두툼하고 무게감있는 중음

③양쪽 귓가 뒷덜미로부터 가슴 밑까지 깊게 쭈~욱 내려가는 강력한 저음

④3차원적인 입체감으로 쫘~악 펼쳐지는 음장감

⑤악기 하나 하나 그려내는 해상력

⑥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성

⑦장르에 구애를 받지 않는 올라운드



저는 이겁니다.



①달콤하지만 쭉 뻗는 고음

②적당히 두툼하고 무게감있는 중음

③깊게 쭈~욱 내려가면 좋겠지만 단단하면서 일단 북셀프치고는 정도 말은 듣는 저음

④쫘~악 펼쳐지면 좋고 아니라도 정위감이 있는 음장감

⑤악기 하나 하나 그려내는 해상력

⑥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성

⑦올라운드이거나 아니라면 재즈나 클래식이 좋은..



만약 언제건 톨보이로 간다면



①달콤하지만 쭉 뻗는 고음

②공간을 꽉 채우는 느낌을 주는 두툼하고 무게감있는 중음

③양쪽 귓가 뒷덜미로부터 가슴 밑까지 깊게 쭈~욱 내려가는 강력한 저음(하지만 조금 단단해야..)

④쫘~악 펼쳐지면 좋고 아니라도 정위감이 있는 음장감

⑤악기 하나 하나 그려내는 해상력

⑥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성

⑦올라운드이거나 아니라면 재즈나 클래식이 좋은..



이지만요..



결론은 atc소리+엘락,그리고 구동은 어렵지 않은..

이런 완전 불가능한 성향인데..

그래서 엘락,atc,pmc..무던히도 머리속에서 들락날락 거렸지만



그냥 엘락 330가렵니다. 앰프밥 먹는 것도 그렇고

그래도 가장 돈이 적게 들면서 만족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왜냐하면..



연말도 다가오고 함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있어서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