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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아주시면 복 받으실겁니돠.

조금더 기다리시면 누가 됐건 분명 전화가 올겁니다..그떄 그분에게 알려주세요 ^^

주웠는데 안돌려줘따고 신고 드러올지도 모릅니닷..<br />
언능 나한테 다시 버려보세요 ㅡ.ㅡ;;<br />

잃은 김에 보험으로 아이폰4로 보상받으려고 하는거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br />
저같으면 밤새 전화했을텐데...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셔도 되고, 근처 우체국에 가져다 주셔도 됩니다. 아마 제 기억에 분실핸드폰 찾아주면 소액이지만 문화상품권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잃어버린거 모르고 자고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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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잔뜩 취해서... ㅎ

제 핸드폰 잃어버린것을 어느분이 우체통에 넣어주셔서 돌려 받았습니다.<br />
감사한 일이지요. <br />
하지만 문제는 우체통에 넣어진 휴대폰을 제가 찾는데까지 걸린 시간이 거의 3달이 걸린다는 겁니다.<br />
ㅠㅠ... 이건 모 좀 그렇습니다.

근데 관공서는 못미더워서... 차라리 a/s센터를 가서 주인 번호를 제가 확인하는게 낫지 않을까요?<br />
오전내내 전화 한통 없네요. <br />
배경화면에 국화그림인데.. 소유주는 40대 은둔형...<br />
앗... 댓글 적는 순간 마침내... <br />
<br />
카카오톡이 왔습니다. ㅠㅠ<br />
보낸 사람은 ... <br />
"동준맘 다뽕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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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닌가봐요

내용이 "진짜 임대료 비싼거 같드라" 인데... <br />
그렇다면 현재 카카오 대화중이라는 얘기??

그래도 대리점 가서 조회하시면 분실신고는 되어있다는

통신사에 신고하면 주인을 찾아주던데요...

걍 우체통에 넣어버리고 잊어버리는게 젤 속편합니다

제 동료는 이틀전 식당에서 갤럭시S를 두고 나왔는데 2시간 뒤에 가보니 없네요...ㅜㅜ<br />
전화도 안받고...왜 안돌려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른폰이라야 친하게 지낼수 있는데.<br />
안타깝군요.<br />
ㅠ.ㅠ

요즘 나오는 스마트 폰들은 거의 PDA를 능가하는 성능탓에 기기자체로만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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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이야 핸펀 기능이 되지 않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었습니다만, 요즘 기기들은 기기자체를 가지고 놀기도 재미나거든요

아... 저희 어머니꺼군요.

[상황종료] 동네 아줌마한테서 습득 후 24시간 만에 전화가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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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맛폰 없이 10분만 있어도 맛이 가는데... 아이폰이 좀 짠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