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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은 집에서 해먹는게 진짜 맛난데 ㅇ.ㅇ;;; 설탕 솔솔뿌려가며...

혜영님은 처음나온 라면땅의 맛을 보셧더라면 이댓글을 안 쓰셧을텐데 말입니다 고로 라면땅을 안 잡숴보신거 확실합니다...^^

전 뽀빠이세대인듯요;;ㅠㅠ

라면땅을 알고부터 라면땅을 알고부터 뽀빠이를 알았습니다. <br />
뽀빠이를 알고부터 뽀빠이를 알고부터 자야를 알았습니다. <br />
아~ 난생처음 먹어 봅니다. 뽀빠이, 라면땅, 자야~..... <br />
옛날이 얘들이 어떤가요에 가사를 바꿔서 부르던 노랩니다.^^...

라면땅이 10원이었고 자야는 고급(?)이라서 20원이었을 겁니다 어쩌다 주머니에 10원이라도 있는 날은 하교길에 라면땅 하나 사서 같이 가는 친구 놈 조금 덜어주고 집에 까지 아껴서 조금씩 먹고 가던 기억이 납니다 갱엿도 5원어치 부터 팔았는데 5원어치만 사면 두어 시간 입안이 달달했고 행복했었습니다.

종열님 그러고 보니 저도 그 노래 멜로디가 생각날듯 말듯합니다..

유4품<br />
자야.<br />
<br />
뿌셔뿌셔가 와땀뉘돠.<br />
ㅠ.ㅠ

병주님은 뿌셔뿌셔를 최고로 치시는것으로 보아 영계시군요....ㅠ.ㅠ

아직 &#49378;할안 <br />
새내귀 임뉘돠.<br />
'ㅠ.ㅠ

상희님도 그런 아련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분 이셧군요....^^

라면땅이 막았다 한들...<br />
열 라면 땅 자야 하나 못당한다에 한 표, 아니 몰표!

뽀빠이가 10원일 때...자야가 20원이였습니다...<br />
자야가 더 맛있었는데...

나오기는 라면땅이 제일먼저 나왔을겁니다 그래서 그 맛이 각인되어 그렇게 느꼇을지도 모르지요....^^

자야 다음에 왕돌이 인가 하는 것도 있지 않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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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팔뻣은 모습이 대한민국 지도고, 허리의 끈이 38선이고 어쩌구 했던...

L그게 아마 유신시절 예기 같은데요 과자봉지에 그려진 그림으로 인해 판매중지 되었을겁니다.<br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림이 아마 한 소년이 망토입고 붉은장갑낀 엄지 손가락 치켜든 그림 비슷할겁니다.<br />
북한에 보내는 싸인이래나 뭐래나 하여튼 웃기지도 않는 넘 들이었습니다.

아.......... "자야" .................. 이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명사 인가?

판매중지 이야기는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들 입으로 전해지는 유언비어 수준이었기에... ^^;

갑자기 생각나는 말.........노땅들의 라면땅.......

http://blog.daum.net/foreverk060214/16505648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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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맛이 거의 똑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