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라면을 도시락 삼아 싸 들고 간적 있슴까? 없슴 말들을 하덜덜 마십쇼덜~~
중딩시절..
저희집이 지지리도 가난하여 쌀이 없어 라면을 싸들고 간적이 있습죠..
남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일....^^
일단 라면을 스프를 넣지 않고 팔팔 끓인후 국물을 버리고 도시락에 담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점심시간 종이 울리면 제가닥 도시락 들고 뛰어나와 매점으로 갑니다..
거기서 뜨거운 물 넣고 스프 넣고 휙휙 저어서 먹으면 그것 또한...기가 막힌 맛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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