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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은 빌려주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br />
개인에게 빌려주는거라면 문제가 다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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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법인이라면 의료보험금 등을 담보로 대출이 엄청 쉬운편일텐데..<br />
왜 원장이 직접 나서서 돈을 빌리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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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빌려주시겠다면 담보를 잡으셔야죠.

저희 동네젤루<br />
잘 나가는 병원이 성업중<br />
몇방맞고<br />
부도나서<br />
최근<br />
경매에 나오더군요ㅠ^ㅠ<br />
아직껏 빌려주고 못 받아본 1인.

이번케이스는 100% 입니다.<br />

개인 담보를 설정 하시라고 하시고 바로 집행할수 있게 공증된 현금 보관증 과 담보물 가압류를 해 놓으시면 될거같고...직접말씀하시기 뭐하시면 주변에 아는 변리사 세무사 아니면 은행 직원 이라도 도움을 받아서 광성님은 빠지시고 지인과 후배가 이야기 마치고 광성님은 도장만 찍으면 되겠네요...

근데...광성님 돈 많으시군요...저나 좀 도와주시쥐.....아시겠지만 담보물은 보수적으로 평가하셔야겠죠...은행 직원이 완빵입니다.....10원짜리 가지고도 진지하게 말할수 있는 자격과 권위를 동시에 가졌죠....

큰 금액이면 병원장 집이나 병원부동산에 담보가등기나 저당권을 설정 하심이...그 정도도 못해주겠다면 다시 생각해 보시구요.

신체 포기각서?<br />
=3=3=3=3=3<br />
ㅠ.ㅠ

선 이자 부터 떼고.... 3=3=3=3=3

금전 상황이 어렵다고 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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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다시는 안보는 사이가 될수도 있어요.. 물론 최악의 상황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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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된사람은 진짜 친한 사람에게는 돈을 빌리려하지 않는것이 정답인것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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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하다면 돈을 그냥 주겠지요.....

절대로 빌려주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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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사정이 어려운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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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소병원 경영상황이 안좋아 문닫는 곳 많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께서 상상하시는 상황 전부 생각해보았습니다.<br />
우선 한시간전에 전화만 받았고 저녁때쯤 들리겠다는데...<br />
혹시나 상황판단해서 빌려줄 상황이면 과연 제가 뭘 준비해야하나 여쭤본겁니다^^<br />
그리고 임대혁님 저 돈 그리 많지않습니다^^

성업중에 있다면 리스를 받는 것이 병원에 유리합니다.<br />
물품구입을 이유로 개인적으로 돈을 빌리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br />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업중이라면 리스를 받는 것이 병원에 아주 유리합니다. <br />

안주던 이자를 갑자기 많이 주겠다고 한다면.....답은 이미 나온거 같습니다만.....

저두 반대 입니다. 대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신광성님께 제시한 이자가 현 대출금리랑 비교 했을때 별반 차이가 없다면 100% 입니다.

이건 좀...<br />
은행 놔두고 왜?

한번 말려들기시작하면 빠져나기 힘들겁니다 빌려준 돈부터 전부 회수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틀림없는 담보설정을 했을 경우에도 잘못되면 세월보내고 정신적 육체적 타격을 감수하셔야 할 겁니다 신중히 결정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