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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런 충동 느낍니다....그냥 확 물을 부어버려???? <br /> 이러기를 십수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짜장라면은 안 삽니다....<br /> 물이 없으면 너무 뻑뻑.. 많으면 이것하나 못 끓이나.....하는 자괴감...<br /> 면끓이고 바로 스프 넣었을 때의 허망함.. 바보아냐 싶은.....
짜장라면이 드시고 싶으시면....<br /> 일반 라면(기왕이면 매콤한거) 하나를 섞어서 함께 끓여보세요...(물은 하나 반 정도 양)<br /> 별밉니다...^^
LLL 물을 부으시는 순간.새로운 짜장 세계가 열립니다 <br /> <br /> LL 짜장라면 초보 시절에는 면을 끊이시다가 그 국물을 약간 덜어놓고 비빌때 구구물을 넣어서 뻑뻑할것을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br /> <br /> L 일명 짜파구리 말씀 하시는군요.가끔 해먹습니다 <br />
아,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br /> 짜파게티 사러 갑니다...
짜장라면 긇이면서 물 안따르고 끓이는 친구는 피하세요...성격이 보통 집요한게 아닙니다....그 철저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