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얘기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짧게 올리겠습니다.
어제 퇴근 길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를 듣는데 김지선씨가 오다가다쇼라는
코너에 출연하셨더라구요. 그런데 돌발 전화연결을 남편 분에게 하셨습니다.
질문 내용이 다섯째를 가지고 싶다라고 하니 현민님께서 아무렇지도 않게 '너 괜찮겠어?'라고 답변을 하시더니 최양락씨 질문에 '버릇이 돼서'(맞나???)라고 하시더군요.
결혼 생활 7년에 4년 동안 임신하고 계셨던 김지선씨도 대단하지만 다섯째를
가지시는데 부담었이 답변하시는 김현민님... 대단하십니다(솔직히 부럽습니다)
어제 분위기는 거의 다섯째를 올해 안에 가지는 것으로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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