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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또

이후의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저가 RF용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의 오디오용 인터케이블로 둔갑시켜 팔아서 시끌벅적했었죠. 아직도 장사 잘 하고 있군요^^.

경복님이 만든 제품은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일부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분들의 말씀은 자제 하셔야 합니다. ^^

이경복님사이트 단골이 많더군요.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면 자칫 말실수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금보면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더군요.

글쎄요, 일부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에 들어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시끌벅적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런 얘기도 자제해야 하나요?? 어쨌거나 그 당사자분께서 그 이후 올린 글을 보지 못 하여서 어떻게 해결되었는 지는 모릅니다.

한 가지 사실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RF용 케이블이 고급 오디오용 인터선이 되었다는 것이요, ㅋㅋ.

승철님 아래 답글을 좀 보시죠. 벨덴 지사에서 확인글 까지 올렸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시죠. 제 생각에는 경복님 케이블은 믿을만 합니다.

승철님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일단 이일은 경복님에게 직접 들으시지요.. 지금 상당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의 승철님 말투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당시 최모 회원은 지금도 사건 일으켜놓고 케이블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사기는 최모회원이

친거 같은데요.. 그렇지 않고 정당하다면 왜 문제의 케이블을 경복님에게 안보낼까요? 뒤가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제가 만나본 경복님은 무지 억울해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제가 경복님하고 승철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보겠습니다. 응하지 않으셔도

되긴 하지만 조용하게 지내는 사건을 다시 꺼내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평소의 승철님이라면 이런글 잘안올릴텐데 이상하군요..

글쎄요, 그만큼 놀랐었다는(저도 경복님 케이블 가진 거 있는데, 까보진 못 했습니다^^) 것이지요.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야겠지만, 어쨌든 그 후에 공식적인 해명조차도 없었던 것에 더 실망했었습니다.

제 기억에 마지막엔 의혹을 재기하신 분이 더 의혹이었습니다. 대호님께서 정확히 기억 하시는군요

승철님은 오해 하고 계신겁니다 저는 단언할수 있겠습니다.. 제가 오류라면 최모회원은 문제의 케이블을 보내고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최모님은 그렇다치고 그러면 이모님이 올리신 글은 어떻게 된 걸까요?? 저도 집에 가면 잘 쓰고 있지만, 그 케이블을 함 까서 어떤 선재인 지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귀차니즘으로 영영 안 하겠지만...^^

저도 오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선재로 저렴하게 좋은 제품 잘 만들어서 판다면 적정 이윤도 당연한 것일테구요. 하지만, 그 당시 보고 들은 기억, 특히 저도 구매했었던 기억에서는 오해(??)할만 합니다.

그렇다면 피해보셨다는 제품을 경복님에게 보내고 나서 따져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경복님은 문제의 제품을 지금까지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적어도 확인할수 있는 기회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문제 제기만 했지 문제의 제품을

보내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저는 사실 이사건이 생겼을때 최모회원이 의심갔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파이크부터 시작하여 기타 여러가지 작업을 하려고 했다가 못했거든요.. 케이블 또한 경복님을 이용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협조를 하지 않자 이러한 일을 조작한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면 다행이겠지만 솔직히 의심도 가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문제의 케이블을 보내라고 했는데 아무도 문제제기만 했지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 더 의심이 증폭이 되는거지요

저 경우에는 인터케이블은 벨덴에서 공지를 했으니 오해가 풀렸습니다.. 파워케이블은 의문을 제시만 했지 실지로 경복님에게 보내준 회원님은 계시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 케이블에 대한 것은 승철님이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br />

전 파워케이블 없습니다.Y 케이블을 가지고 있죠.Y 케이블은 대체 케이블이 없어서 버리기엔 아까운데...^^;;어쨌든 함 까 보겠습니다.선재를 확인해보면 RF 케이블인지 아니면 오디오 케이블인 지 알 수 있겠죠.RF 케이블이라고 이상있는 것은 아니지만,만약 RF 케이블

이 쓰여졌다면 실망이 더 커질 듯 하네요. 바꿔주실려나...^^;;

아~ 알았습니다. 겉에는 RF 케이블이라고 되어 있지만, 속에 들어있는 선재는 오디오용이라는 것이군요?? 간만에 갑자기 탐구욕이, 선재 잘라서 옆 실험실에 들고가서 네트워크 애널라이저로 돌려보면 알 수 있겠군요^^.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안 그러겠죠?^^;

헉 그럼 지금까지 파워케이블도 아니고 인터 케이블도 아니고 y케이블로 그렇신거네요 ^^

Y 케이블을 라이터로 불 붙여 보세요 불붙으면 보상해준답니다. 안붙으면 테프론 은선 이라는데여..

선재:그림은 벨덴 테프론 은도금선(COAXIAL)을 이용한것 입니다. <br />
OFC(무산소 동선)에 은도금 하였으며, 항공기 전투기 내열 제품의 음성선으로 <br />

사용되며 케이블의 온도는 600도에서 변형이 없습니다. <br />
테프론은 일반 PVC 선재에 비해 불에 타지않고 고온과 습도에 강합니다. <br />
집에서 심심하신분들은 라이타나, 가스렌지에 놓고 구워보세요... <br />
절대로 타지 않습니다. <br />

라고 경복님 사이트에 나와 있네요. COAXIAL은 RF선이 맞는데 승철님은 뭘 확인 하신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큭적 큭적

쩝, 글이 자극적이군요. 뭘 확인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구요?? RF선을 오됴선으로 썼다면 문제가 될까요, 안 될까요?? 문제가 안 되겠죠? 그것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저렴하게 동호회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해왔다는 신뢰가 무너진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얘기했죠? RF선(비디오 신호와 같은 대역폭이 훨씬 넓은 신호를 위한 선이죠.)을 오디오선으로 쓰지 말라는 법은 없으나...-_-;;이죠.

그리고, 해명글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믿기십니까?? 벨덴이 무슨 동네구멍가게인가요?? 원가를 줄이기 위해서 완성된 선재에 다른 모델넘버를 인쇄한다구요?? 글쎄요, 전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 이상 이 건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와싸다 공식업자라고 공공연히 밝히시는 모님은 선재와 커넥터를 부품별로 구할 수 있는 소비자가 정도에 잘만 만들어 판매하시던데요, 이모님도 이젠 업자가 되셨으니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남겨져있는 것이겠죠^^.

승철님 이젠 발뺌을 하시려고 하네요. 경복님 인터 케이블도 사용해 보지 안고 말씀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br />
이해가 되지 않네요 . y케이블은 경복님에게 직접 구입 하셨는지요. 어제 확인 하신 결과를 알려 주세요.<br />

말은 쉽지만 주어서 답기는 어렵습니다. 승철님이 말씀하신 내용에는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합니다.경복님을 무조건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승철님에게 근거 없이 말씀을 쉽게 하시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br />

네, 그렇게 말씀하시면 발뺌하지 않겠습니다. 전 링크된 글을 두고 얘기한 것입니다. 꼭 인터케이블을 사용해보아야만 말할 자격이 생기나요? 제가 쓴 글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 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잃어버린 신뢰는 다시 쌓기 어렵습니다. 5월달에 그 일이 벌어지는 와중에 어떤 대응이 있었죠? 벨덴이 그렇게 한 것이다?? 링크된 글에 달린 리플들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나요?? 그럼 그 리플을 남기신 분들도 모두 책임지셔야겠군요??

Y케이블은 직접 구입한 것이구요, 확인 안 했습니다. 귀찮아서요. Y케이블에 쓰인 선재는 그 굵기상 RF 케이블은 아닌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기술적으로 테프론이 외부재질로 쓰였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RF 케이블과 오디오 케이블의 일반적인 특성차이에 대해서 과연 어떤 것들이 존재하는 지 찾아서 올려보도록 하죠. 이젠 업자시니깐 혹시라도 RF 케이블로 만든 오디오 케이블이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면 책임을 져야겠죠.

이왕 오정영님이 책임 운운 얘기를 꺼내셨으니, 함 확인해보도록 하죠. 벨덴사가 내부는 오디오 케이블인데, 겉에는 RF 케이블이라고 인쇄한 부분은 사실인지, 혹시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부분이 없는 지 등에 대해서도 가능하다면 유관기관에 의뢰해서 자문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정도로 일을 진행하여서 이경복님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인되면 사실로 인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만족하시겠습니까??

저는 관련된 일이 케이블의 객관적인 성능과 그 가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신뢰"에 대한 것임을 얘기해왔습니다. 원가가 1만원인 것을 100만원에 파는 것은, 소비자가 그 가치를 인정해준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오정영님이 기왕에 책임지라는 말씀을

하셨으니 이젠 오정영님에게 되묻고 싶군요. 어떻게 하면 책임질 수 있을까요, 제가 한 말에 대해서? 그리고, 이경복님의 그 케이블 사건에 대해서도 분명히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라고 하고 싶군요. 오정영님도 포함해서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케이블을 올리셨던 이모님 등 그 당시 케이블을 구매했었던 분들께 정중히 요청드려서 그 케이블을 제가 직접 구매하고, 가능하다면 이경복님 사이트에서 선재를 몇몇 더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컴플레인트할 자격 생기죠??

승철님 답답 하시네요.. RF 케이블 뜻을 알고 계시는지요...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하시네요. 억지 부리지 마시고 정중히 저와 다른 회원님,경복님에게 사과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