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쥐나님과 이재준님의 번개 추진글에서, 짧은 치마..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 이야기가 사무실에서 부킹 당구장으로 아이디어가 옮겨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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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거 좋은 생각이다!
괜찮은데..!
등등등의 말이 오가고 나서....
그럼 아가씨들 당구비는 공짜?.. 이뻐야 공짜해주지... 그럼 차별인데... 쥐새끼마냥 별취미도 있고..?
처음엔 아가씨를 고용해야 하겠네.. 손님 끌려면....
근데 문제가 있다! 뭔데?
4~50대 아저씨들은 포켓볼을 못치고...
아가씨들은 알다마니 스리쿠션이니 못치고...
아가씨들에게 알다마 가르치기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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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밥 먹으면서.. 당구장 하나 차렸다가.. 바로 망해서 때려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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