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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손이다보니 제사 차례가 독차지입니다.<br /> 집사람이 잘 협조해주는 것이 고맙기 그지 없고요.,<br /> <br /> 아들이 하나 뿐입니다, 일단 장보기 부터 가능하면 아들과 같이 시장을 갑니다.<br /> 장보기 음식 준비하기 모두 식구들이 같이 하지요, 뭐 그래봐야 집사람과 저 그리고 아들뿐입니다.<br /> 아, 제씨와 동생이 오는군요 ^^<br /> <br /> 식구들이 모두 달려들어 제수 준비하고, 차례 준비하는것
명건님 조상님들이 그 정성 다 기억하실겁니다.^^<br /> 저도 제사는 모시겠지만 자식들한테 제 제사를 모시라고 이야기할수 있을지 몰겠네요...<br /> 그냥 날 정해서 모여서 떠들썩하게 웃고 아빠 이야기하면서 즐겼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