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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기름값 또 올랐더군요.
지방 같으면 성과급으로 연말이면 조그만 아파트 한채씩이 생기겠군여.... ㅜ,.ㅠ^
헐.......왠만한 근로자들은 연봉이 억대에 가깝던데.......부럽습니다.
이게대 유공 민영화한 덕분에 이꼬라지라고.
부러워라... 남의 나라 얘기 같이 들립니다 ㅜ.ㅜ
산유국도 아닌데 휘발유 수출대국이구요....몇년전에 반도체 수출액보다 휘발유 수출금액이 더 많다고 할때도 있었습니다.
쩝 중소기업 다니는 저로선 꿈도 못꿀 보너스군요
부럽네요....정말 극과극이네요..<br /> 젊었을때 내가 그리 잘못 살았나 ..에휴~~
기름값 인하계획 생각도 없답니다.......<br /> 정부ㅡ세금<br /> 정유사는 ㅡㅡ적자라고만 하고.<br /> 한심하죠
부럽습니다.<br /> 구제역 여파로 회사 감원에 비용절감에 난리도 아니에요..<br /> 눈치보느라고 사팔뜨기 되겠어요....
역시 오일머니의 힘은 대단하네요.. 가장 질떨어지고 값싼 원유 들여다가 돈잔치를 하는군요..<br /> 과연 이나라의 '서민'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질떨어지고 값싼원유 -> 두바이유 말씀하시는거죠? <br /> 자기가 쓴 기름에 대해서 연말에 이것도 소득공제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br /> 세금이 약 50%라는데 보니까 주행세랑 교통세가 있던데 불분명하기도 하고~
국내정유사들이 질떨어지고 값싼 원유 쓴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두바이는 원유가 거의 안납니다.<br /> 두바이 원유를 수입하는게 아니라 중동의 원유를 두바이 시장가격 연동해서 수입하죠. 주 수입처는 세계 각지지만 중동의 원유가 제일 많겠죠. 이웃 일본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수입하는 원유의 품질은 뭐 정유사마다 다르겠지만 고품질 원유를 주로 수입할 겁니다.<br /> 글고 국내 기름값 구조는 정부가 거의 만들어놓은 겁니다. 외국처럼 국제가
울산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년말때마다 느끼는 박탈감(?)을 몇년채 반복하는데요<br /> <br /> 울마눌 친구신랑(엄친아를 대체할 마친남이라고...)이 sk에 다니는데 이번에 연말성과급으로 <br /> <br /> 3천 땡겼답니다. 근데 이게 단발성이 아니고 연례행사라는 겁니다<br /> <br /> 몇년채 쮸~~우욱 (해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몇천단위는 맞으니까)<br /> <br /> 머 덕분에 마눌은 점심
울산 수출제품 순위<br /> 1위 석유화학제품 <br /> 2위 자동차 <br /> 3위 조선 이랍니다. 어제 울산 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