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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문제는 아니더군요<br />
구조적인 문제라 공통적으로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br />
잡소리를 찾거나 부품을 수리하면서 <br />
설계 잘 못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이라는 결론을 얻게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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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차량수리로 고생을 하면서<br />
그 유명한 sm5.....내차가 왜 이 이럴까하는 자탄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br />
르노삼성이 이미 상품성있던 티아나를 구형 sm5처럼 그대로 들여온 것이

발생한 어쩔 수 없는 설계실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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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설계에서 일정수준의 제품을 외부도움없이 자체 설계 한다는 것이 일이십년이라는 시간도 <br />
넉넉한 시간은 아니기에.. <br />
그리고 구형 SM5같은 경우도 단종된 닛산 맥시마를 그냥 들여다와서 프레스로 찍기만한 제품이라.. <br />
르노삼성자동차가 설계 기술을 기초부터 축적할 수 있었던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br />
<br />
특

그 품질이 좋다고 유명했던... 구형 SM5도... <br />
일본부품으로 대부분 만들어지던 출시초기 제품과 국산부품 채용률이 올라간 연도의 제품으로 <br />
구분해서 초기제품이 차라리 더 좋다라고 택시기사분들이 예기하시더군요...

저도 초기 sm5는 알고 있었습니다. 일본부품으로 조립을 한다는것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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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m이 그런 구조결함이 있었군요.. 그건 몰랐습니다.. 뽑기만 잘되면 문제 없을것 같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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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장안나길 바래야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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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5 2006년식 타고있습니다. 브레이크디스크소음이랑...웜기어문제..뒤쪽도어락 문제가 생겼었습니다..<br />
차상태는 현제 6만정도탔는데..처음탈때랑 큰차이가 없을정도로 차상태는 괜찮습니다..<br />
차부품은 상대적으로 비싼편입니다..범퍼만해도 20만원초반인데 그랜저는 17정도 하더군요..

저의 경우는 보증기간 내에 수리하느라 무지 애를 먹었습니다. 시트 레일 유격과 소음으로 백만원이 넘는 시트를 두번 갈고도 못 잡았습니다. 브레이크 잡소리 때문에 드럼과 패드를 3번 갈았습니다. 하부에서 잡소리 발생하여 하부 부싱, 활대등을 몽땅 2번 갈았습니다. 대부분의 차에서 도어락 불량 증상이 나오고 제차 또한 고장날 조짐이 보였으나 수리 않고 팔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nsm5 오너들이 이런 사항들에 무감각하게 타고 다니십니다. 차

엔진오일 좋은거 넣으면 차가 좋아지죠 저는 암스넣고 다닙니다...시내주행이 많으시고 쏘시는스탈이 아니라면 좋습니다...쏘시는 스타일이시면 딴차로 가시구요

증세가 비슷하군요..<br />
역시 설계결함..<br />
저도 부싱갈고, 활대 다갈고...<br />
도어락 내게중에 3개 고장났었고.<br />
윈도우 메인스위치 갈고..<br />
윈도우 모터 갈고<br />
의자 뜯어보고..<br />
브레이크 패드 휘어서 전체 교체하고..<br />
도어락 부품 결함으로 1년간 개고생하다가 4-5번 공업사 간 끝에 원인 찾아서 sm7부품으로 갈고...<br />
램프도 자주 갈았고요.

전 SM7 이제 5년에 9만 탔습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말고 갈아본게 없는데요. 현대차만 10년 넘게 5가지 정도 타보고 정비소 가는게 일이 었는데 .. 이렇게 고장 안나는 차도 있구나 하고 놀라며 타고 있습니다.<br />
5는 좀 다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