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에 작전참가한 사람들 표적되라고 사진을 떡하니 내는것은 괜찮고 (그럴거면 왜가린겨?)<br />
도중에 있었던 일은 말하면 안된다는 거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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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가 땅을 파도 다 헤집고 난 뒤에 말하고, 해먹어도 다 해먹고 짐 실고 집에 간 뒤에 말해야 되는 거군요.<br />
기사 끝에서처럼, 청와대가 모든 걸 조종하고 있는 것 맞을 것입니다.<br />
인질 구출 건으로 오만상 호들갑을 떠는 야바위도 청와대의 작품일텐데,<br />
너무나 허접하고,<br />
언론 길들이기까지 함께 몰아 하겠다는 발상이 참 아연케 합니다.<br />
못된 짓이든 아니든 막론하고, 이 정권이 일하는 방식은 참 특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