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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군요.아직 피해액이 십만단위이던 시절로;;

헐... 성찬님은 대체 수업료를 얼마나 지불하셨길래 십만단위가 그립다고 하시는건지..ㅠㅠ AV의 세계는 진짜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러다가 대출받는 건 아닐지 심히 걱정됩니다. 이쯤에서 만족을 해야할텐데...ㅠㅠ

저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피해액이 백만 얼마이던 시절이ㅠㅠ (2) <br />
Hifi입문 5년 정도인 현재는 기기 전체값이 피해액의 절반도 안됩니다.~ <br />
그런 수업료를 내고도 아직 막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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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마이너스 대출 정도는 크게 문제가 아니지만... 자금마련차 다른 큰일(?) 벌이시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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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은 바꿈질을 쉬고 있으며, 현재 1보 후퇴, 언젠가 10보 전진을

오디오 취미생활 하면서 수업료가 없을 수가 없지요..<br />
바꿈질을 피할 수 없다면 장터 중고 거래가 추이를 유심히 살펴보시고..중고시세<br />
변동이 거의 없는 매물 위주로 바꾸시면 됩니다..<br />
(대체로 그런 기기일수록 만족도도 높다고 보면 됩니다..-물론 책임못질 발언입니다..^^)

인기기종은 기본은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 비싼물건 샀던건 아닌것같은데..피해액이 두자리수일땐 '어 이렇게나 손해봤나'하고 흠칫놀라다가 <br />
세자리 숫자대가 된 이후엔 오히려 간이 커졌죠..^ <br />
이 계열도 소비구조/생색구조(?^) 물욕생심구조(!^)를 갖추고있어서..일정정도 삽질을 하게 만듭니다.. <br />
그런데..사실 누구나 다 그렇게 오디오취미에 고수가 될필요는 없거든요.갖고있는 기기에 충분히 족하고 <br />
음악이라는 보물에 주력해도 충분하건

ㅎㅎ 더 빠지기전에 바꿈질 그만하고 지금 상태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비싼건 정말 집을 팔아야 할 정도로 비싸더군요^^

이민준비막바지에 현지 지인의 사정으로 계획무산되고....<br />
그사이 한7개월 신상품구입후 새로 시작한 오디오에 약간의 바꿈질이후 전부 장터판매로 한400만원 날아가고 다시할려니 판물건들이 아른거려 새상품은 못사겠고, 장터에 A급 물건도 잘 안나오니...<br />
요즘은 그냥 PC에 AKG601로 .... 장터에 좋은물건 나오면 하나씩 다시 사야죠 ^^